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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저는, 권유디님께서 말씀하시는 아파트들을 위치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생각을 하면서
본 강의 였습니다,
부산은 정말 어렵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신축이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도 아니고 구축이 더 가격이 높은 경우도 있다는 것에 가장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정말 수학처럼 딱 맞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인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하긴 그럼 누구나 다 투자하겠지요 ㅎㅎㅎ
다른 지방 도시와 다른 기준으로 봐야 하고 유연하게 보아야 한다는 권유디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더 유연하게 생각하자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작년 이맘때 지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부산진구 임장 중에 신축 아파트 25평의 가격이 좋은 조건으로 나왔을 때
‘정말 나의 생각이 맞는 걸까???'
‘가치가 있는 걸가???’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거는 너무 고바위인데??’
‘신축만으로 괜찮나?? ’’
라는 고민과 신랑과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물건이 날아가고 멘탈이 털림을 경험하면서 ㅎㅎㅎ
정말 후 순위라도 투자를 하는 것이 맞았다는 권유디 님의 말에 뼈를 한대 맞은 느낌이 였습니다,
안하는 것 보다 하는 것이 좋다,
투자는 최고의 단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단지를 하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항상 최고인가? 투자를 잘 하는 것인가?? 하는 고민 속에서 항상 기회를 놓쳤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단지가 아니라 나의 투자금에서 최선의 단지를 찾는 것에 조금 더 집중을 하는 것…
그것이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과 함께 주변 사람들을 챙기면서 오래오래 하는 것에 대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권유디님도 주변에 좋은 동료들이 있으면서 오래 갔다는 말씀에 저도 동료들과 오래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가면 멀리 못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하니 함께의 힘을 믿어 보려고 합니다
밤 10시 지나면 자야하는 저지만 지금 ㅎㅎㅎ 동료들의 인증사진과 후기글을 보면서 새벽2시 넘어서까지
안자고 버티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조원들의 좋은 에너지를 저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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