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기 29기 대프2카 등기칠조 미뽀기찐] 1강 후기 - 부산은 팍 올라요~ 오를 때 오면 늦어요~미리미리

  • 25.07.10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나 부산사는데~~ 저거 아는 단지디~~~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저는,  권유디님께서 말씀하시는 아파트들을 위치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생각을 하면서 

본 강의 였습니다, 

 

부산은 정말 어렵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신축이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도 아니고 구축이 더 가격이 높은 경우도 있다는 것에 가장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정말 수학처럼 딱 맞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인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하긴 그럼 누구나 다 투자하겠지요 ㅎㅎㅎ

다른 지방 도시와 다른 기준으로 봐야 하고 유연하게 보아야 한다는 권유디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더 유연하게 생각하자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1순위가 날아갔으면 후 순위로 가라 

 

작년 이맘때 지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부산진구 임장 중에 신축 아파트 25평의 가격이 좋은 조건으로 나왔을 때 

 

‘정말 나의 생각이 맞는 걸까???'

‘가치가 있는 걸가???’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거는 너무 고바위인데??’

‘신축만으로 괜찮나?? ’’

 

라는 고민과 신랑과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물건이 날아가고 멘탈이 털림을 경험하면서 ㅎㅎㅎ

정말 후 순위라도 투자를 하는 것이 맞았다는 권유디 님의 말에 뼈를 한대 맞은 느낌이 였습니다,

 

안하는 것 보다 하는 것이 좋다,

 

투자는 최고의 단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단지를 하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항상 최고인가? 투자를 잘 하는 것인가?? 하는 고민 속에서 항상 기회를 놓쳤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단지가 아니라 나의 투자금에서 최선의 단지를 찾는 것에 조금 더 집중을 하는 것… 

그것이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과 함께 주변 사람들을 챙기면서 오래오래 하는 것에 대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부자는 혼자되는 것이 아니다,

 

 권유디님도 주변에 좋은 동료들이 있으면서 오래 갔다는 말씀에 저도 동료들과 오래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가면 멀리 못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하니 함께의 힘을 믿어 보려고 합니다

밤 10시 지나면 자야하는 저지만  지금 ㅎㅎㅎ 동료들의 인증사진과 후기글을 보면서 새벽2시 넘어서까지 

안자고 버티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조원들의 좋은 에너지를 저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댓글


캔디뽀
25. 07. 10. 09:07

좋은 에너지를 드렸다는 생각에 저도 좋네요 화이팅!!

여븨
25. 07. 10. 09:13

미뽀기찐님 증말 새벽까지 완강과 후기 멋지십니다!!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대전울산유잼
25. 07. 10. 09:53

미뽀님 멀리갈때 저도 함께가요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