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나미나라공화국(나나공)]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내가 ‘자동화 머니 시스템’을 만든 진짜 이유는 자동화로 번 시간으로 이렇게 내가 원하는 순간을 마음껏 향유하기 위해서이다. 돈은 결국 하나의 수단이지, 그 자체로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나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면 나 없이도 24시간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축을 어렵게 느끼고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화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앨런 그린스펀)

-평소에 큰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봅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워런버핏)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워런버핏의 순자산 1320억 달러 중 1040억 달러는 60세 이후 축적된 것!!!(84년 전부터 투자한 복리의 힘)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워런버핏)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보다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질 좋은 돈이다.(김승호)
 

-돈은 S&P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 (워런버핏)

-투자금액 X 투자기간 X 수익률 = 수익금액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짓이다.(아이슈타인)

-일대빨(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보자)

-내가 걸어온 내 삶의 궤적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이게 바로 나만의 ‘차별성’이 된다.

나는 내가 게으르고, 게으른게 전혀 불편하지 않고, 또 계속 게으르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을 안다.

그래서 나에게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자동화 시스템!!! 복리의 힘!!!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덮는데… 급~ 아직까지 몸이 건강할때 노동으로 인한 근로소득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노동 잘하는데… 현재 머리속이 복잡해서 몸쓰는 일을 하고 싶나 보다고 내 현 상태를 돌아보게 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도 귀에 못이 박히게 S&P500 에 대해 들었으면서도 ISA 계좌에 개별 주식을 담았다. 일희일비 하면서… 다시한번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아이계좌에 배당주와  S&P500 를 담아 아이의 26년뒤에 월 배당금으로 615만원을 받도록 설계해야겠다 복리의 마법을 보여준 엄마에게 고맙다면… 두아이가 엄마에게 조금은 주겠지…

2.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내맘에 들지않으면 시작하고 포기하거나,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일들을 반복했었다.

일대빨을 깊이 새겨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3. 무엇보다 쥐도 새도 모르게 내 통장에서 빠져나갈수 있도록 자동 투자시스템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