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독서후기 [여름꽃길]

  • 25.07.1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지은이 _ 예프리(박예슬)

출판사 _ 모티브

발행 _ 2025.5.12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212p 그래. 더 이상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다. 

핑계 대며 더 이상 내 행복을 유예시키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얻기 위해 노력해보자 다짐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애기한 적이 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독서를 하면 내가 처에 있는 상황과 생각들로 점목시켜 보게 되는것같다. 

몇년 전부터 생각했던 이직을 아직도 결정못하고 있는거 보면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느꼈다.

18년차 인정받는 직장인, 내가 퇴사하고 해야 할 일까지

다 준비해 놓은 상황인데 … 

뭐가 두려운걸까? 막상 퇴사하면 튈뜻 기쁘고 

미친듯 행복하지는 않으리라는 걸 잘 안다.  

그 속에서의 익숙함. 고정적인 월급, 나의 시드머니…. 

 

하지만 나는 내 몸값을 올려 봐야겠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내가 20년 동안 해왔던 재태크의 이야기가 고스라니 이 책에 있었다. 

내가 쓴 책도 아니고  조금더 디테일하게 알게 된 부분도 있지만,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많이 공감 했을것이다. 

많이 공감하고 있고 이미 행동하고 있는 나는 근데 왜 제자리인걸까 ?

그 점이 가장 큰 차이였다. 

무엇이 다른걸까 ?

예프리라는 작가는 몸값을 키우고 본인이 원하는 삶으로 장착했으나 

나는 두려움때문에 생각만 하면서 스스로 스트레스만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2년 전 쯤 오랫동안 같이 일해 왔던 동료와 회사에 대한 회의감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면서 그 동료가 다른회사에 면접을 봤다고 털어놨다.

나는 깜짝놀라서 와 대단한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론은 이거였다. 

"한 회사에 15년 넘게 다니는걸 별로 좋게 안보더라,

예전에는 한 회사에 오랫동안 다니면 성실하다며 좋게 봤었는데 지금은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더라구,,,,,

그래서  이직엔 실패했어, 그냥 이회사에  올인해야지 모~"
 

나도 이미 늦어버린건 아니겠지?

난 내가 하고싶은 게 있잖아..

2년 안에 용기를 내야할 것 같다… 당장이면 좋겠지만 ..

 

 

✅ 나에게 적용할 점

통장 쪼개기는 지금도 하고있으나 잘 관리가 안되고 있고 

항상 비상금에 있는 돈을 야금야금 쓰고있다.

조금더 저축을 늘려 내가 한달 써야하는 돈 관리를 잘 해 보고싶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 할 수 없다. 

-나의 가계부 측정 

-나의 목표 측정 

 

다시 한번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싶다. 

열심히 일할 40대에 한창 아이가 크고있고 

돈이 많이 들어갈때 인데..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겠지만, 난 배운사람이고 

나의 인생은 Not A But B 이기 때문에 갈아 타야한다.

내 자산뿐만이 아니라 내 인생도 갈아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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