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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앗 유디님의 부산강의 ~~ 제 고향이기에 더욱 정감이 있었고
1주차 강의를 듣고 지방이라는 단어가 무섭지 않게 되었습니다.
부산 토백이 서울 거주자인 아르떼의 수강후기 입니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수도권이 먼저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교통, 수요, 일자리, 시세 흐름까지…
모든 것이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뉴스매체에서 보여지고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생각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지방’이라는 단어 안에도 수요의 격차가 존재하고,
‘지방 투자’라는 말 속에도 전략과 판단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실 수업 전에는 "지방 = 위험"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어요.
인구 감소, 일자리는 서울에 많아서 지방 젊은 세대는 서울로 가고 등등
뉴스에서 본 정보만 가지고 있었기에 지방은 선뜻 접근하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없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가장 놀랐던건,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라는현실이에요.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등 여러지역이 언급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부산이라는 도시의 구조와 가능성을 보며
지방에서 선호도의 관점을 보고
완전히 흔들렸습니다.
투자하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유디님 감사합니다. ㅎㅎ~!
강의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파트를 비교해주실때 그래프도 보여주셔서
지방에서 뭐가 더 선호요소가 되는지 알려주셨어요.
예전에는 그냥 ‘지금 사면 괜찮을까?’ 하는 감정적 질문만 했는데,
이젠 '현재 전세가율은 몇 %이지?", “거래량이 늘고 있나?”"
점점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 질문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서,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위험하거나,
반대로 무조건 싼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미리 그 지역을 알아놔야 기회가 올 수 있고,
그 안에서도 더 가치 있는 입지와 단지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단순히 수도권만 보지 않고,
지방도 강의에서 알려준 기준으로 걸러내고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고 느껴집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을 수 있어요.
두려워 말고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통해 얻은것이 있다면 투자물건이 생겼다고 해서
감정이 아닌 투자 기준으로 판단하는 시선을 배웠고,
엄청 더운 여름이지만
지방을 보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럴때 기회가 있어요.~~!!(너나위)
부산이라는 도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1주차 강의를 완강한 지금 더 이상
‘서울이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목하는 도시 중 하나는 단연 부산입니다.~!
이번 여름 안전 임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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