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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람들은 SNS를 하면서, 또 친구들을 만나면서 내가 가진 트렌디함을 물건들로 자랑하고 싶어하고, 실용성보단 사람들이 바라볼 나의 모습을 떠올리고 그 이후에 합리화를 위해 몇 가지의 사야하는 이유를 만들곤 한다.
과거의 나도 그랬지만, 요즘은 정말 필요한 생필품 or 여름에 살아남기 위한 임장템,,ㅎㅎㅎ만을 구매하는 등 나만의 행복을 위한 소비를 하며 내 통장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어야겠다!
남들은 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다.
사실 책을 쓰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공감하기 어려웠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현해내는 일이 멋지다 느껴졌다.
회사에서 입사하자마자 다양한 말들로 인하여 회사에서의 한계를 느낀 듯 하다. 그로 인해 입사 때부터 제 2의 직업을 항상 생각했던 나로써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오히려 좋다!
내가 바다 출동을 다니면서 했던 정말 다양하지만 남들은 해본 적이 없고, 할 수 없는 경험들이 나만의 스토리구나!
내가 나중에 월부에서 목표한 바를 어느정도 이뤄냈을 때 나의 스토리를 콘텐츠에 녹여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일대빨!!
임보나 시세트레킹, 루트 짜기 등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일단 그냥 시작한다. 대충 빨리 시작하다 보면 역시 안 한 것보다는 성과가 나온다.
결과는 미미할지라도 그건 수정을 하면 되기에 일단 초안 작성을 해놓은 것만 해도 다음에 시작할 때 두려움이 더 적어진다!
그리고 이렇게 모든 실행이 쌓이다 보니 나중에는 조금 더 수월해지고 점점 더 쉬워지는 듯 하다.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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