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3년 뒤면 우리도 행복한노부부될조 내가집을] 2강 후기

  • 25.07.10

 

내가 무슨 집을 사야 할지

오늘도 고민하는 내가집을입니다! 🏡

 

칼럼을 통해서만 매번 뵙던 분인데,
강의도 하신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가치 판단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가치 판단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의 초반, 튜터님께서 말씀한

“여기까지는 돈을 벌 수 있고,
여기까지는 위험할 수 있다”

튜터님의 강의 목표이자
가장 큰 울림을 준 부분입니다.


그만큼 가치 판단이 명확하게 이루어져
날카롭게 구분할 수 있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저의 가치 판단 범위를 돌아보면
지금까지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어 보이는 것과
진짜 위험한 것만을 구분하는 데 그쳤습니다.


즉, 저평가와 저가치만을 구분해왔던 것입니다.

 

특히, 저평가도 저가치도 아닌
‘회색 지대’의 단지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소홀히 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튜터님과 저의 가치 판단 범위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도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더 느꼈습니다.


튜터님의 분석 범위가 훨씬 넓고 깊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장 소름 돋았던 부분 2가지 있습니다.
‘앞마당 20개 이상인 분들만 하면 좋겠다’는
지역 간 비교 평가 심화 버전이었습니다.


구별, 동별로 가치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지역 내 1등뿐만 아니라
투자 우선순위와 스트라이크 존까지

표시해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두번째는 앞마당 정리 요약 장표입니다.

 

시장의 흐름까지도 표시하고 있고

우선 생활권 및 단지 그리고

투자 우선 순위와 총평을

작성하여 판단하셨습니다.

 

이렇게까지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 역시 마음속의 한계를 깨뜨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치 판단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투자에서의 가치 판단은 단순한 감이나 

경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튜터님처럼 구체적인 기준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단지별로 세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평가와 저가치만을

구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시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치를 판단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강의는 스스로 만든 한계를 인식하고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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