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첫 지방 임장에서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하는지, 수도권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지방의 투자는 수도권과는 조금 다른 시야를 가지고 물건을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먼 거리의 임장을 가는 만큼 준비성이 철저해야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많이 왔다갔다 할 수 없는만큼 신중에 기할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지방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이라는 곳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어떠한 점으로 투자 관점을 바라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실제 가보지 않아 쉽게 와닿진 않았지만, 이론을 듣고 다시 부산 임장을 갈때쯤엔 더 익숙하고 성장한 나의 머릿 속이 장점이 될 것 같다.


댓글


콩콩팥user-level-chip
25. 07. 11. 01:07

렬님~ 첫모임에 다양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신만큼 함께 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