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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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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 Reading
#연금저축 #ISA계좌 #저축 #ETF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돈독모 책으로 읽게 되었지만 목차를 보았을 때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경제상식들을 다시 복기하고 점검하고 싶었다.
자동 투자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져 부동산 투자 외에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까? (물론, 부동산 투자를 함과 동시에) 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었다.
💡 After Reading
#실질금리 #투자 #연봉상승 #마인드셋팅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투자는 쉬운 것이다. 투자실력을 쌓고 오랫동안 자산을 모아가면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꾸준히 공부하고 독서를 많이 하자.
책 속의 책, 또는 연관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One Action
꾸준히 책 읽고 투자 실력을 쌓기 위해 환경을 조성하고 강의를 들으며 행동하자.
책의 서두에 나온 찰리 멍거 대가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삶은 계속 오르막이다”
배움이 곧 성장을 의미하진 않지만 꾸준히 성장을 추구하는 삶은 어느 순간 목표를 도달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나 자신을 믿지 못하겠더라도 나 없이 24시간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자산을 불릴 수 있다.
내 몸값 높이기
저축액을 모으기 위한 첫 단계,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아무 도움 되지 않는다.
측정 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저축 목표 금액이 익숙해질 때까지는 오타니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적금은 현실에서 현금의 가치를 계속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우리가 똑똑하게 자본주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빨리 물가 상승률 보다 높은 명목 금리를 이루어 + 실질 금리를 이루어야 한다.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보자.
1억 저축하라는 이유는 바로 수익금액 때문이다. 같은 수익률이어도 시드머니 크기에 따라 수익금액이 달라진다. 그런데 번 금액은 달라도 궁극적으로 똑같은 수익률을 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1억을 모은다고 해서 이런 능력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 지므로 적은 금액부터 투자해 봐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
투자로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아래 세 가지 변수 중 최소 하나 이상을 늘려야 한다.
투자금액 X 투자기간 X 수익률
연금저축 계좌의 세금 혜택 활용하기. 세액공제, 과세이연, 저율과세.
ISA 계좌 활용법
ISA 계좌는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절세혜택이 뛰어나다. 의무 보유 기간이 3년 이라 상대적으로 짧은 ISA계좌 선호한다.
비과세와 손익통산.
400만원 비과세 혜택 (일반형은 200만원) 그 이상의 차익에 대해선 9.9% 세금혜택.
순수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면 되는 ‘손익통산’
하지만 최대 2,000만원의 제한적 납입 한도와 3년 의무보유기간이 있다.
ISA계좌는 국내 상장된 해외 ETF 에 투자하면 200~400만원 비과세 혜택을 받고 그 이상 차익에 대해선 9.9% 세금만 내면 된다. (일반계좌에선 15.4% 세금)
자산을 불리기 위한 가장 기초는 인플레이션율보다 높은 자산 상승률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단연코 투자, 연봉 수익률을 높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연봉 수익률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천장이 정해져 있다.
자연스럽게 높은 자산 상승을 원한다면 투자 수익률을 높여야만 한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선 3가지 방법, 투자금액을 높이던가, 투자기간을 길게 가져가던가,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수익률은 결국 투자 실력에 달려있고, 투자금액도 한정되어 있다.
결국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투자기간을 늘리는 것인데, 이 또한 재밌는 것이 투자 기간을 늘리면 우상향 한다는 논리다. 이 말의 의미는 지금의 자산 취득 가격이 높던 낮던 오랫동안 가져갈 수 만 있다면 자산은 결국 증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필수는 안팔고 오래 자산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자산을 오랫동안 가져가기 위해선 ‘싸게 사던가’ ‘긍정적인, 확신에 찬 마인드를 함양’ 해야 한다.
싸게 사기 위해선 결국 투자 실력을 늘려야 하고, 이는 수익률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투자 실력을 늘리는 것은 필수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결국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이 책에서도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많은 추천도서를 제공해주고 있다.
결국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연금저축이던, ISA계좌활용이던, 환테크던 우리가 기초적으로 할 수 있는 실생활 투자 방법만 잘 활용할 수 있어도 충분히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투자는 참 쉬워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어렵다. 정말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도 하고 결국 오래 가져가기 위해 나 자신과 싸워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한 자산을 오래 가져갈 수 있다면 자산을 증가하는 투자는 이론적으론 쉽다는 것을 느낀다. 쉽게 투자하자.
P50,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P21,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P18,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P63, 물질적 소비로 얻는 효용은 양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돈이 많다고 로마 귀족처럼 산해진미를 매일 먹고 토하고 다시 먹어대는 것이, 아이가 생일날 부모의 손을 잡고 중국집에 가서 먹는 짜장면보다 수천 배의 만족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P62,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P149,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는 것이었다.
P149, 내가 잘 모르는 것은 두려움과 걱정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내가 스스로 분석할 수 있게 되는 순간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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