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기초 70기 93조 자유인]

  • 23.12.17

2강을 들으며


특히 와닿았던 점은

계속 되는 메세지 '생각하는 대로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고 믿어라' 라는 메세지 였다.


사실 직장에서도 연말이 되어가면서 계속 포기하고 내년에는 잘해봐야지 하고 생각하던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년이 되고 다른 환경이 되어도 사실은 반복될 문제였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되고 싶은 모습으로 나를 믿고 그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되는 문제다.

내가 이상적으로 보는 선배라면 지금 나처럼 행동할까?

아니다. 며칠 안 남은 12월이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선배처럼, 다른 사람이 된 양,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믿고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려 한다.

나를 응원한다.


두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사실 내가 이 강의를 통해 얻고자 했던 목표, 또 나의 궁극적 목표는 사실 내집마련 정도다.

부동산에 한번이라도 직접 가보고, 내가 집을 구하고자 시도를 해보고, 정말 원하는 집을 후회없이 마련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에는 너무 두렵고 무섭고, 그 분들은 대단해 보이고, 나는 그렇게 큰 돈을 쓰는 물건을 여러 채나 살 배짱과 그릇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바나님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내가 사는 지역부터, 주변 지역, 그리고 수도권 지역을 관심있게 찾아보고, 임장을 다니고, 비교평가 데이터를 쌓고 하다 보면, 그렇게 1년을 하면 나에게도 정말 사고 싶은 물건이 몇 개는 생길 것 같다.

그렇게 일년에 1채씩 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구입을 하고, 역전세나 리스크를 대비하고, 시장을 떠나지 않고 월부 안에서 있다면 나도 5년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부동산을 볼 줄 아는, 자산을 쌓은, 많이 달라진 사람이 될 것 같다.


나를 가장 막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살면서 더욱 공감이 되는 말이다.

매일 매일 나를 둘러싼 각종 책임과 무게와 불안이 있지만

그래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 좋은 사람들, 나를 지켜주는 분, 좋은 책과 메세지, 그리고 성실하고 괜찮은 나라는 사람이 있기에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결국 해낼 것이다.

나를 응원한다.

사랑한다. 나자신.


댓글


깔깔깔은송
23. 12. 19. 01:04

저도 응원합니다~ 자유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