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69기 82조 도랑79

2주차 강의 200%수강후 무작정 서점에 갔습니다.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사러.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뭐라고 골라야지 싶어 집어든 책.

정말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내게로 왔습니다.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사실 너나위 너나위 해서 ???했는데, 너와 나를 위하여의 준말임을 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바쁜일상속에 내가 이렇게 책을 읽어 본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서점 한켠에 앉아 도입부 WHY를 읽었고.

무언가에 이끌린 듯 도서검색을 해보니, 10만부 돌파 증보판까지 1권 남았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정말로 98년도 대학 졸업 후 내가 무언가에 이렇게 꽂혀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