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58기 상급지로 24가자 조 달쥬] 나의 꿈의 집 마련 수능보다 쉬워요!

  • 25.07.13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본인도 확신이 없어서 행동하지 않은거에요’

    주변의 반대, 가족의 반대, 배우자의 반대 등으로 좋은 시기에 투자를 놓쳤다고 말하는 건 나도 그 상황에서 그들의 의견에 동의했다는 말과 같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나도 확신이 없어서 행동하지 않은 것들이 있지 않을까? 내가 정말 이 소자본이지만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내가 감당 가능한 곳을 찾아보고 싶다는 울림으로 나아가게 됐습니다.

     

    저항감이 좋은 거에요. 여러분 저항감을 이겨내야 성장할 수 있어요.’

    새로운 걸 할 때 저항감이 느껴지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다. 내가 이 분야의 초보라는 사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게 아닐까? 잘하고 싶은데 잘 못하니까. 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자모님 말씀듣고 내가 저항감을 느끼고 있었고 그걸 이겨내려 발버둥 치고 있는 중이었구나라고 현재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건 꾸준히 내가 할 일을 해내는 거라는 것도 다시 인지했습니다. 혼자 못하겠다면 동료들과 함께 하면 된다는 자모님의 말씀 새겨들으며 함께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집 마련은 수능보다 쉬워요.’
    정답이 정해진 문제를 푼다는 건 수능보다 쉽다. 정답을 알고 싶어 들어온 월부이니 알려주는대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수밖에 없다! 꼭 내집 마련을 포기 하지 않고 해내고 싶다. 내 자본이 지금은 소소할 지라도! 지금부터 정확하게 보는 눈을 갖고 싶다. 1년 뒤의 나를 기대하면서!!!
     

    ‘첫 시작조차 없으면, 여러분 갈아타기 할 자산조차 없는 겁니다. 이 집이 마지막 집이 아닌 ’시작의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맞는 말이다. 자산이 있어야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5년 10년 뒤를 볼 수 있는 건데, 난 제대로 시작도 안하고 두려워하기만 했구나!! 시작의 집을 잘해서 경제수지가 오를 때 함께 올라가는 자산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찬바람 불고 낙엽이 지기 전에 제대로 된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달려가겠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임장은 지하철 역 기준으로 강남에서 가까운 곳에서부터 멀어지기~!

    사실 임장 루트를 짜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강했습니다. ‘누가 짜준 것만 해봤는데 내가 어떻게 짜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3강에서 임장 루트 짜는 방법과 분임 하는 방법도 인터넷 임장처럼 보여주셔서 많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을 마음에 품고 덥고 습한 때 한 곳이라도 더 나가보겠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내가 정말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기!
    현재 자본으로 구할 수 있는 물건 찾기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볼 수 있는 최대치로 보고 임보를 작성하고 이 루틴에 맞춰 나아가다 보면 보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동하는 것은 나의 할 일이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 부단히 노력해서 아는 것과 실행하는 간극을 좁혀나가겠습니다.
     

    매물임장이라는 허들 넘기!

    또 현재 실거주에게 기회가 열린 것은 맞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해도 좋고, 투자 방향으로 전세 낀 물건을 고려하기 좋은 시기라서 두 관점에서 물건을 들을 알아보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임을 통해 부동산 사장님들과 관계를 잘 쌓고 ‘혹시라도 급매있으면 알려주세요~’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넉살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모님이 알려주신 시나리오 교안 그대로 해보겠습니다. (여태 강의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구나 싶어서 이번에 확실하게 범위를 설정한 뒤에 하겠습니다.) 능통한 사장님을 만나는 것도 내 노력의 몫이라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내마기 여러분들!! 이번 3주차 자모님의 강의 정말 기대해도 좋습니다!!! 우리 모두 25년 10월에 가계약하는 꿈을 꿔보아요!!!!


댓글


나눔이
25. 07. 14. 10:29

넘 도움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쵸쵸1
25. 07. 14. 13:24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