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초심을 되찾게 해준 2주차 실전준비반 강의후기 (with 권유디튜터님) [실준60기 한여름뜨겁게불태우고63억벌조 워렌부핏]

  • 16시간 전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 나누는 삶을 꿈꾸는

워렌부핏입니다.

 

실준반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차 강의가 끝났네요…

이번 2주차 강의는

잃어버린 초심을 되돌아볼 수 있는

권유디 튜터님의 지역분석 강의였습니다.

 

임장부터 임장보고서,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특정 지역을 예시로 A부터 Z까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면 이번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한 번

후기를 적어보록 하겠습니다.

 


시세트래킹의 중요성

 

추적 - 무료 지도 및 위치개 아이콘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은 몇 번이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흔히들 앞마당을 ‘숙성시킨다’고 표현하죠.

앞마당을 만든 것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진짜 투자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꾸준히 들여다 봐야 하는데요,

꾸준히 들여다보는 그 행위가 바로 시세트래킹이라고 생각해요.

 

권유디튜터님께서는 

앞마당을 만든 이후에

그 앞마당에서 투자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시세트킹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생활권별로 가장 비싼 단지와

매전차이가 종잣돈+O억을 만족하는 단지를

등을 후보로 넣으라고 해주셨어요.

 

저는 선호도가 높은 단지, 중간선호단지, 비선호단지

그리고 저평가/투자 관심 단지를 기존에 설정해왔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트래킹해야 하는 후보가 많아져서

약간은 피로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마침 튜터님께서 이렇게 기준을 정해주셔서

다음 번 트래킹 후보를 선정할 때에는

조금 부담이 덜할듯 싶습니다.

 


 

분위기임장 : “더 좋아? 덜 좋아?”

 

 

상동호수공원 특고압 변전소 설치 반대"

 

 

또 인상깊었던 부분은 유디튜터님께서 분위기임장 이후

생활권을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신 것이었어요.

 

분위기임장을 왜 꼼꼼히 해야하는지,

왜 걸어서 해야하며, 왜 차를 타면 안 되는지

임장 이후 왜 생활권을 구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말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옛날에는 임장할 때 왜 안좋은 곳을 봐야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되었어요.

어차피 내가 투자할 생활권도 아닌데,

별로 안 좋아서 내가 투자할 단지도 아닌데

“굳이 하나하나씩 다 들어가서 보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임장 경험이 누적될수록

특정 지역이 좋은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 좋은 지역을 봐야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다는 느낌을 받은 A생활권 있었만

그정도로 좋아하는건지에 대해서는 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좋지 않은 생활권까지 임장을 많이 해보니

선호 생활권이라고 생각했던 곳을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좋은 곳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투자할 때에는 확신을 기반으로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A단지의 진짜 가치를 이해하고 투자로 잇기 위해서는

안좋은생활권까지 분위기임장 때 꼼꼼히 봄으로써

그 가치와 수요의 두게를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이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임장을 안좋은 곳 까지도

정말 꼼꼼히 봐야겠다는 걸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원과장user-level-chip
25. 07. 14. 09:05N

완강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위해 더 좋아? 덜 좋아? 를 알아봐야겠네요 투자금에 맞는 '더 좋아'만 찾고 있었는데 뼈 때리는 한마디네요ㅠㅜ

쏭비맘user-level-chip
25. 07. 14. 09:13N

조장님 바쁜 시간에도 역시 빠른게 완걍 후 후기까지~~~~으애 나두 조장님처럼 하고 싶뜨아^^조장님 임장도 잘 이끌어주시고 많은 조언까지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