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이번 강의는 분위기 임장에 대한 내용을 정말 세세하게 다뤄주셨습니다.
시세조사하는 것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저 또한 많은 궁금증이 해결 됐습니다. (이런걸 질문해도 되나 하고 품어왔던 궁금증들이었습니다)
또한 나는 어떻게 하고 있지? 내가 놓치고 있는건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더 많이 흡수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BM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지지도를 만들때 비선호 시설이 있는지 이를 또 잊어버리고 안하고 있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랏!!
BM zoom out zoom in을 하면서 선호 시설과 비선호시설이 있는지도 체크하겠습니다.
BM 인구가 증거하다가 감소하면 왜 이렇게 변했는지 파악해볼것. (이것도 하다가 안하는데 초심으로 돌아가랏!)
이 이유를 파악해야 다른 지역에서 이러한 이유를 가진 지역을 보면 미리 선점할 수 있다고 하셨고 이 이유를 왜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갈때는 그냥 하라니까 하나부다 라고 했는데, why를 듣고 나니 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 인구 이동지역에서 공급이 있을때 그 지역의 위상을 고려해서 공급의 영향력을 파악하라고 하셨는데, 이걸 항상 해보려고는 하지만, 뭔가 모호하고 막막한것 같습니다.
전체를 보면 더 막막해서 몇개 단지를 추려서 보고는 있지만, 그 입주가 터진 시기가 7년 이내가 아니면 실거래를 보기가 어려워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됐습니다.
BM 입주를 보면서 내 투자 후보단지에 영향을 줄지 생각 쓰기
BM 앞마당의 교통 입지를 현재 임장지와 비교해보겠습니다.
BM 폭주 기관차처럼 앞만보고 분임하지 말고, 분임시 3번 복습해보기. (돌아오는 길에서 사진, 임장시 한번 더 돌아보기)
BM 시세지도에 저평가 단지와 생활권 가격범위, 가격형성경향도 추가
BM 투자금이 달라졌으니, 시세트레킹 다시 업데이트!
마지막으로 권유디님께서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요. 나를 과소평가하지 말고 마음껏 칭찬해주고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해나가라는 말씀이 정말 저에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
현재 7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그전만큼 임보를 잘 못쓴다고, 빨리 앞마당 만들어야한다는 조급함, 투자에 몰입을 못한다고 제 자신을 너무 다그치고 또 마음이 안좋다고 책읽고 (병주고 약주고?) 반복이었는데 그런 조급함을 내려놓고 제가 해야할 것을 조금은 늦더라도 해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정말 세세하게 수강생 입장에서 궁금한것을 다 설명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댓글
꿈의 배낭여행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