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이스2반 국송이]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25.07.14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GIVE and TAKE(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애덤 그랜트/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5.07.10~07.13.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더 성공하는 방법. 기버가 되라

 

[제1장. 투자회수]

#기버로서의 성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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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기버가 성공하면 가장 크게 성공한다.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한다. 호혜 원칙과 성공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어떤 직업군에서든 기버가 꼴찌뿐 아니라 최고가 될 가능성도 가장 크다. 

남을 돕는 것이 우선시 되거나 누군가가 나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속에서 더 나은 성공을 위한 것을 생각해야한다. 당한만큼 돌려준다는 생각보다는 더 긍정적인 행동으로 나를 이끄는 것이 성공사다리에서 꼭대기를 점령하기 위한 태도이지 않을까 싶다. 뒤에도 나오겠지만 호구기버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테이커를 경계하고 그 안에서 나를 성장시켜나가야한다.

기버의 성공은 확산해 나간다.

 

기버든 테이커든 매처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두자. 물론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테이커의 성공을 질투하며 그들을 때려눕혀 콧대를 꺾을 방법을 찾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데이비드 호닉 같은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기버의 성공은 누군가의 지지를 만들어낼 뿐더러 또 다른 성공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런게 공동체이고 너와 내가 함께 성장하는 성장 기브앤 테이크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같은 목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성공을 할 수 있지만 그 길에 서로에게 도움이되고 응원이되어 한켠에 같이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 일이지 않을까 싶다. 혼자 성공하면 정말 무슨의미일까 싶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도움

 

베풂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대가는 바라지 않아요. 그저 타인의 변화를 돕고 영향을 주고 싶을 뿐이에요. 누가 내 도움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는지에만 집중합니다.

때론 상대방의 반응을기대하고 도움을 했던 것 같다. 그들이 좋아해야 나도 좋아했고 좋아하지 않으면 나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그들이 이익을 받았냐 못받았냐를 따져야 내가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준으로 갔다는 것이다. 반응은 그냥 반응이다.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기버이다. 이제는 반응보다는 도움이 되는 사람에 집중하자.

 

테이커는 자신이 준것보다 더많이 받기를 바라고, 매쳐는 손해와 이익의 균형을 바라지만, 기버는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이러한 기버의 행동이 어떠한 직업군에서 꼴찌가 될 가능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최고가 `될 가능성도 가장 크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반대쪽에는 패자가 있게 마련이지만, 기버가 성공하면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하며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베풂은 위험을 동반하지만 장기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위험을 이겨내고 대처하여 이타적인 행동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제2장 공작과 판다]

#기버들이 인맥을 대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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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얻고자하는 인맥이 아니라 인맥을 얻고 내가 해야할 행위에 집중하자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에이스반을 통해서 사람을 얻고 싶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어떻게 보면 인맥이다. 내가 여기서 단순히 열심히 하려는 환경을 원하고 더 양질의 정보를 얻기위한 인맥을 원했던 것이라면 이건 테이커적인 마인드이다. 내가 열심히 하지도 않고 누군가에게 짐이되는 존재이면서 잘하는 사람과의 인맥을 원한다면 테이커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인맥을 원하면서 내가 부족하지만 그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면 이건 기버의 마인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받은 도움을 또 새로운 누군가에게 베푼다면 나에게 도움을 준 인맥이 또 여러갈래의 선한 영향력을 준 것이 아닐까? 이런게 기버의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버가 인맥을 만드는 방법

 

애덤 리프킨은 어떻게 그런 인맥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는 진실한 기버로 행동했다.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애덤 리프킨이 인맥을 만드는 방법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가 온전히 나은 인생을 바란다는게 마음이 찡하다. 나로인해 누군가의 삶이 전환점이 된다는 것도 정말 축복할 일이라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한켠으로는 나의 말과 영향이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나 또한 바른 생각과 정신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든다. 인맥은 나보다 잘난 사람이 아니라 나의 이런 감정을 느끼고 찾게 해주는 사람도 인맥인 것이다. 선행되는 선행. 대가없이 호의를 먼저 베푸는 행동이 중요하다.

기버의 행복 씨앗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버린돌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뭔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더니 한참 뒤에 그 새싹이 피어나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그만큼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행한다면 곳곳에 씨앗이 숨어있을 것이고 그 씨앗이 발아하고 싶을 때 내게 행복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테이커는 블랙홀 기버는 태양

 

테이커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기버는 빛을 발해 조직을 밝게 비추는 태양이다. 이들은 고과점수를 독점하거나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지 않고 동료들이 공을 세울 기회를 만들어낸다. 또 어떤 제안에 반대할 때도 발언자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한다.

누군가를 밝게해주는 태양이라는 말은 정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다. 나로인해 모두가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 그게 웃기는 말과 행동일 수 있고,  투자적인 도움도 될 수 있다. 누군가의 가려운점과 힘든 점을 해결해소하는 것이 그게 빛을 비춰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버는 주변 사람들의 것을 먼저 챙긴다.

 

기버는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은 일을 끝냈다. 하지만 기버보다는 매처가 더 생산적이었다. 기버는 다른 동료를 돕느라 자기 작업, 보고서 작성, 설계 등에 쓸 시간을 빼앗겼으나 매처는 동료를 도와준 만큼 도움을 받아 자기 궤도를 유지했다.

아직까지 내가 매처에 가깝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나는 도움을 드릴 때도 뒤없이 돕는 마음을 가지는게 종종 어려웠다. 진자 끝단에 위험한 시점에도 남부터 돕는 것이 에이스반이라는데 나는 그렇게 할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그건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내 도움이 정말 필요할까? 실효적으로 도움이 될까?라는 의심 때문에 행동이 멈췄기 때문이다. 결국 행동과 실력의 복합적인 문제다. 이건 마음을 바꾸고 따라해봄직하다고 생각한다.

 

테이커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크다. 테이커라는 평판이 널리 퍼질 경우 기존의 관계가 끊기고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도 어려워질 수 있다. 테이커의 접근 방식은 주변 사람의 에너지를 빨이들이는 블랙홀이다. 반면, 기버는 자신과 관계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친절한 태도와 행동한다. 이러한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주변사람들에게 빛을 바래 조직을 밝게 비쳐주는 태양이다.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 사려깊게 질문하고 중간에 끼어들지 말고 참을성있게 이야기를 들어줘라. 소홀해진 사람이 다시 연락이 왔음에도 그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기꺼이 그들을 도와줘라. 처음에는 타인을 위한 5분의 시간 투자부터 시작해봐라. 

기버들은 이타적인 접근 방식과 이렇게 쌓아올린 인맥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를 이롭게하는 수단으로 믿는다.

 

 

[제3장. 공유하는 성공]

#조직 속 기버의 행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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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상호 의존성을 가진 기버들

 

반면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기버는 돕고 돕는 관계를 형성하면서 서로에게 성장할 이유와 동기가 되어준다. 상호보완전인 관계가 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내가 뭘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내가 못하는 것에 대해 도움을 요구하는 관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들었다.

 

 

겉보기에 완전히 지적 능력에만 의존할 것 같은 작업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이 성공을 좌우한다.

 

우리가 남의 공보다 자신의 공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책임 편향이 생긴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한결 수월하다. 판단할 때 균형을 잡는 열쇠는 남이 어떤 공헌을 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데 있다.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성공에 자기능력으로 했다고 얘기할 수 없다. 성공과정에서는 도움을 주는 수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도움들이 모여 작은 성공을 만들고 그리고 큰성공을 만드는 것이다.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메이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역지사지가 필요하다,. 그렇게 거울효과를 보고 나도 저랬구나 하면서 이해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기에 그 마음을 알아내고 내 사고의 틀에 벗어나야한다.

 

창의적인 영역과 개인의 지적능력이 중요한 작업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이 성공을 좌우한다. 기버들은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로에 대한 인정보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고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것에 더 집중한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실패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고 성공의 공로는 상대에게 돌리며 남들의 실수에는 훨씬 더 관대했다. 이는 조직의 분위기를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동료들이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룰 수 있게 했다.

 

 

[제4장. 만들어진 재능]

# 지도자 기버들의 행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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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다. 도움은 무엇이라도 남긴다,

 

훈련병이 실수를 하더라도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가르침과 배움의 기회로 삼게 했다. 소대장의 지원을 받은 훈련병은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쌓아 더 높은 성취를 이루었다.

실수에 대해서 오롯이 받아들이자. 이는 내 행동과 방식이 개선될 여지이다.

그러므로 솔직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지도자가 교육생들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으면, 이를 이끌어내기 위해 참을성을 가지고 더 많이 돕고 조언하고 피드백을 주고 실수를 하더라도 능력 부족이 아닌 그 것을 가르침과 배움의 기회로 삼게 했다.

기버는 몰입 상승을 피할 확률이 높다. 그들은 다른 사람과 조직 보호를 1번 목표로 삼으므로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이상적인 선택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고뇌한다. 기버는 단순히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투자가 실패로 돌아갔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데도 뛰어나다. 그렇기에 그들은 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

 

 

[제 5장. 겸손한 승리]

# 기버들의 힘을 뺀 의사소통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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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기버는 어떤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게 만든다. 아직 못해본 영역이지만 내가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된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다. 

 

 

힘을 뺀 의사소통이 만들어낸 차이다. 나는 권위를 세우려 드는 대신 스스로 취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여주었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나의 것을 지키기보다는 먼저 취약함을 드러내고 알려주는 것이다. 내 감정에 솔직하기보다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이 명망을 얻는 데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의사소통 방식은 ‘권위를 세우려 드는 대신 스스로 취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이는 방식’이 있다. 기버들은 타인을 돕는 것에 관심이 있을 뿐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취약함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확실하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에게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주는 방식’이 있다. 질문은 생각을 유발하는데 만일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며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하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그 사람 스스로 자식은 설득하도록 마음의 문을 연 것이다.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이 있다. 기버들은 상대의 관점과 아이디어를 진정으로 가치있게 여긴다. 그러므로 조직의 성과물을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함께 노력한 결과로 여기고, 강력한 화법이 아닌 조심스러운 어조로 조직원들을 대한다. 이러한 방식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게하고 경영자는 존경심을 얻을 수 있다.

‘조언을 구하는 것’이 있다. 조언을 구하면 정보를 공유하고 동시에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가 맺어져 윈윈할 수 있는 거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또 교묘하게 상대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이기도 하다.

 

 

[제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성공한 기버의 선행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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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기버도 본인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기버라고 이익을 챙기지 않는게 아니다. 자신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세운다, 기버라고 호구처럼 퍼주는게 아니라 내가 실현해햐할 목표가 반드시 있어야만 함을 알려주는 구절이었다. 왜냐하면 본인이 소진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주셨다.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기버들은 자신의 영향력을 인식할 경우,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에너지를 소진하는 일 없이 동기와 성과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부여한다. 그들은 하루에 몰아서 선행을 베푸는 것이 더 많은 행복을 느끼는데, 100시간 베푸는 행동이 가장 큰 에너지를 주고 가장 적게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범위라고 한다. 즉, 일주일에 두시간씩 자원 봉사를 하는 사람이 1년 후 행복감 만족도 자부심이 더 커지는 것이다.

 

 

[제 7장. 호구탈피]

#성공한 기버의 호구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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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상대방의 감정보단 이성적인 이익을 생각해내라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만일 피터가 계속해서 리치에게 감정이입만 하고 있었다면 해법을 찾아내지 못했을 터다. 초점을 리치의 감정에서 생각으로 옮긴 그는 테이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었다.

너무많은 공감은 협상에서 이롭지 않음을 보여준다. 내가 매물을 볼 떄 저자세로 나간다면 만만하게 볼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알려드릴 수 있고 모르는 것은 잘 소통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보다 우선적으로 상대방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야한다. 나와 다르게 먼저 이익을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기때문이다.  

테이커 대응법 너그러운 팃포탯

 

‘너그러운 팃포탯’으로 이 규칙은 선행은 절대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 것이다. 그리고 협력으로 시작해 상대가 배신할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한다.

너그러운 팃포탯은 상대가 배신할 때마다 똑같이 대처하는 대신, 약 3분의 2만 경쟁적으로 행동하고 세 번에 한 번 정도는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전략이다. 

테이커에게 2매처 1기버 전략을 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하게 매처로서 공동체적인 성장을 해야할 요소들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반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버는 3인칭하여 직접적인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그는 가족의 이익을 대변했던 것이다. 자기 자신만 책임질 때는 호구일지 몰라도 기버는 결코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걸 원치 않는다. 새미어의 말을 들어보자.

내가 결정을해서 내 사랑하는 가족들이 영향을 받는다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가 챙길 가족이 없다고 하더라도 항상 제 3자를 두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호구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나와있는 동안 가족이 대신해서 고통받기에 내가해야할 것을 더 빨리 받아드려야하나 느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진실성 판단의 중요성을 깨달은 기버는 상냥한 테이커가 잠재적인 사기꾼임을 알아보기 시작하고 자신을 보호하고자 매처처럼 행동한다. 이때 그들은 ‘너그러운 팃포탯’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규칙은 선행은 절대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 것이다. 그리고 협력으로 시작해 상대가 배신할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한다. 상대가 배신할 때 마다 똑같이 대처하는 대신, 약 3분의 2만 경쟁적으로 행동하고 1번 정도는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기버로서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그들은 자기 자신만 책임질 때는 호구일지 몰라도 결코 다른 사람이 피해보는 걸 원치 않는다. 그래서 연봉 협상 시 그저 기업의 이윤의 입장에서 양보하려 하지 않고, 내가 가족을 대표하는 대리인이라 생각하며 협상한다면 죄책감을 덜고 협상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제 8장. 호혜의 고리]

#이타적인 집단을 만드는 호혜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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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호혜의 고리 만들기

 

나는 학생들에게 미시건대학의 사회학자 웨인 베이커와 그의 아내 셰릴이 휴맥스에서 개발한 ‘호혜의 고리’ 활동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그것은 학생 한 명이 한 가지 부탁을 하면 나머지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자원, 인간관계 등을 동원해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다.

서로 돕고 돕는 관계가되는 것이다 아무런 대가없이 도움을 줬던 것이 더 많은 도움을 주는 상황을 만든다. 여기서 이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대가없는 마음. 그냥 오롯이 누군가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선한영향력을 보이면 또 다른 선행을 미치는 구나 생각이들었다.

에이스반도 마찬가지다. 내가 진자 튜티들의 성장하는 1달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것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어 새로운 선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 집단이 베풂을 규범으로 삼으면 다른 곳에서는 테이커나 매처 쪽으로 기우는 구성원도 그 집단에서 만큼은 규범에 따라 이타적으로 행동한다.

상대가 도움을 간절히 원하고, 도와주는 사람의 애착이 클수록 감정이입의 정도도 커지는데 이때 ‘동질감’이 큰 역할을 한다.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면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완전히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같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을 도울 경우 집단이 더 나아지게 함으로써 결국 스스로를 돕는 셈이다.

 

 

[제9장. 차원이 다른 성공]

# 협상가 기버의 행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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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깨달은것

성공사다리의 위에 있고싶다면 이타적인 기버가 되어야한다.

 

아무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끊임없이 남을 돕는 사람들 중 다수가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의 몇 가지 특징만 조정해주면 그들도 누구나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

기버들은 이타적인 성향을 가지고자 노력해야한다. 나를 챙길줄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스스로도 채우면서 에너지를 만들고 또 이게 베품이 될 수 있는것이다. 내가 비워져 있다면 아무것도 줄 수 없다

 

영리한 협상가는 상대에게 진정으로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듯하다. 그들은 자신은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상대가 이익을 얻는 쪽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아무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끊임없이 남을 돕는 사람들 중 다수가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의 몇 가지 특징만 조정해주면 그들도 누구나 성공의 사다리의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에이스반의 한명의 반원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해야하는지 알게된 책이다. 우리는 서로 돕고 도우면서 나와 너의 성장 성과를 만들어 내야한다.  그럼 내가 대가없이 누군가를 위한 행동이 감정적이기보다는 실효적이고 이성적이라면 반드시 도움이 될것이다. 안될지언적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유대감을 만들고 호혜의 고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러면 또 다른 반원에게도 좋은 영향성이 간다. 호혜의 고리가 굵어진다. 그렇기에 나부터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마음에서 행동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가는 사람을 기대하게 만든다.
  2. 튜티들을 돕는 다는 행위는 매우 난이도가 높을 수 있다. 오롯이 정답을 원할 수 있고, 스스로 해볼 기회가 있음에도 나에게 정답을 원할 수 있다. 이때 제 3자의 입장에서 이것을 대답하거나 이타적인 측면에서 봐야한다. 내 마음의 에너지가 소모되면 다른 튜티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를 소모되지 않는 도움을 줘야한다. 그리고 성장  성과를 위한 도움이어야하지 답을 알려주는 도움은 발목을 자르는 행위임을 명심해야한다.
  3. 테이커를 대하는 2매처 1기버 전략이 인상깊었다. 테이커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한데, 내가 기버로서 도움을 주기도하지만 매처전략을 통해 돕고 돕게하는 관계를 만들어낸 다는 것이 아주 수준높은 스킬이겠다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전반적은 분위기를 위해 힘들더라도 요구할 줄 알아야하며, 그게 매처 행위를 하는 것이다. 도움 받는 것이 결국 팀원들에게로 향해진 다면 또한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4. 기버라는 사람은 내적동기가 충분한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을 도와줘서 받는 대가나 주변의 평판과 같은 외적 동기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내가 하는 행위가 가치있으며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이러한 측면에서 내적동기에 의한 행동력이 기반이되는 기버가 되는 것이 조금 더 가치있는 성공이며 그 것이 지속적인 성공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목표했던 비전보드의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언제 달성할지 모르는 일이며 꾸준하게 금메달 선수처럼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한다. 내가 생각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기에 금액적인 결과인 외적 동기에 행동이 쏠려있다면 어느 순간 좌절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부분에서 외적동기가 아닌 내적동기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필요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5. 삶을 돌이켜보면 외적동기에 의해 자극을 더 많이 받아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있었던 내적동기로 만든 결과는 뚜렷한 아웃풋은 아니지만 내면의 단단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줬던 것 같다.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월급쟁이로는 내가 열심히 살아왔던 삶이 그저 그런 삶이 되어버린 것 같아 우울했을 때 월부라는 환경을 만나서 스스로의 가치를 쌓아나가는 과정이 특히 그랬던 것 같다.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멋진 조장님덕에 나 또한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초반 조장을 통해 또 다른 효용감을 느꼈다. 남을 직접적으로 돕는 것도 내가 가진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행위가 스스로에게도 의미가 있지만 누군가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부를 쌓아가는 과정에서의 내적 동기가 되는 것 같았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기버 정신이 어떤 것인지 더 좋은 기버마인드를 가진 선배들과 튜터님의 생각들을 살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6. 이기적인 이타주의자라는 말이 어렵기도했지만 와닿는 말이었다. 상대방의 원하는 것을 도와주면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이득도 챙기는 것. 사실상 너무나 이상적인 단어라고 생각했고, 아니면 내가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하지만 이건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바꾸면 된다는 것이지 않을까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려고 했다.
    동료들의 질문에 먼저 답하는 것이 내가 모르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알더라도 제대로 아는 가 다시 확인해볼 수 있고, 내가 먼저 임장준비를 하면 다른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색안경없이 스스로 임장지에대해서 판단해볼 수 있다 생각했다. 
    결국 내가 현재 실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맞지만, 그렇다고 테이커의 모습으로 도움을 받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행동하면서 어렵거나 시간이 드는 부분을 행하면서 스스로의 실력도 쌓는 것이 이기적인 이타주의자의 모습인 것 같았다. 처음에는 에너지도 많이 들겠지만 그만큼 주변에 좋은 영향력과 스스로의 가치도 쌍아 올릴 수 있는 기버의 행동력과 마음가짐이 왜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점점 알게 되었다.

     
  7. 스스로 달성한 성과보다 함께 만들어낸 성과의 행복함은 곱절이다. 내가 더 노력했다고 나혼자 노력해서 나온 결과라고 믿는다면 좋은 결과도 아쉬운 성취감을 느낄 것 같다. 함께 우리가 만든 과정들이 목표를 만들었을 때 더 큰 행복을 느끼고 효용감을 느낀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더 훌륭한 결과를 만들고 경쟁하는 느낌이 아니라 서로의 강점을 살려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생각했고, 그런곳이 바로 이 월부학교며 나아가 기초반에서도 충분히 비슷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경험이 누군가에겐 좋은 추억이되어 또 다른 호혜의 고리를 이어지게 만들어서 선한 영향력과 기버마인드가 전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작은행동이라도 기버의 마인드로 행하며 그런 행동들을 쌓아가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8.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에 이어 관점과 아이디어를 진정으로 가치있게 여기는 것. 들어주는 단계부터 잘 실행되지 않았다. 듣는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익숙했던터라 기본적인 듣는 단계가 안되니 도움을 주고자하는 상대의 관점과 아니디어를 캐치하지 못하고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던 것 같다. 
    잘들어주고 또 역으로 질문을 던져 상대방의 고민을 캐치하는 것도 기버의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하면서 훈련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동료의 어려움을 더 깊게 고민해서 내게 도움이 될 점까지 끌어오기
  • 조장 활동으로 질문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보기, 내가 생각한 관점이 맞는지 되묻고 싱크 맞추기(들어주는 연습과 싱크 맞추는 연습을 계속 쌓아나가기)
  • 내가 먼저하는 것이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실력과 경험이라 생각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1. (29)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2. (49) 우리는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고결한 본능에 귀 기울이길 꺼린다.
  3. (68)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4. (78)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5. (85)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 지 자문해보라
  6. (97) 테이커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기버는 빛을 발해 조직을 밝게 비추는 태양이다.
  7. (103) 누군가가 베풀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의 규범이 되고 사람들은 다른사람과 소통하며 그 규범을 실천한다.
  8. (107) 주는자가 얻는다.
  9. (130)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 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매처는 그에게 빚을 졌다고 느끼고 기버는 그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본다.
  10. (143)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은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11. (153)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12. (172)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181) 기버는 주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13. (217)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에는 한계가 없다.
  14. (226)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15. (256) 기버는 상대의 관점과 아이디어를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므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언을 구한다.
  16. (284) 100시간은 베푸는 행동이 가장 큰 에너지를 주고 가장 적게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범위다.
  17. (287)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남을 즐겁게 도와주었을 때 활력을 얻는다고 느꼈다.
  18. (321)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19. (3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20. (413)아무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끊임없이 남을 돕는 사람들 중 다수가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의 몇 가지 특징만 조정해주면 그들도 누구나 성공의 사다리의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

 

STEP5. 발제문

 나는 학생들에게 미시건대학의 사회학자 웨인 베이커와 그의 아내 셰릴이 휴맥스에서 개발한 ‘호혜의 고리’ 활동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그것은 학생 한 명이 한 가지 부탁을 하면 나머지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자원, 인간관계 등을 동원해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다. 부탁 사항은 직장 소개에서 여행 관련 팁에 이르기까지 직업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무언가 의미 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
388페이

 

책에서 나온 호혜의고리를 만든 경험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어떤 일들로 호혜의 고리가 만들어지면서 그게 어떤 구체적인 영향이 있었는지 경험한 내용을 공유해주세요.


댓글


나알이user-level-chip
25. 07. 14. 00:12

송이님 너무 좋은 후기이네요! 내일 모임이 기대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