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기 53조 실버디] 부자의 이너서클 안에 들어가서 목표달성 하기!! 2주차 강의 후기

  • 25.07.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느낀 점 / 적용할 점

 

 

1.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다. 내 돈을 벌게 해줄 투자할 아파트를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 지난주 첫 임장보고서 작성을 시작하면서 제때 과제를 제출 해야한다는 강박 + 처음부터 잘 하고 싶다는 부담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잘 하고 싶다는 마음에 사전준비가 꽤 오래 걸렸다. 선배들의 임보를 여러개 찾아보면서 벤치마킹해볼려고 하고, 그 와중에 디자인도 예쁘게 하고 싶어서 여러 템플릿을 찾아보았다…..

    이번주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임장보고서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잘 해야하는 과제가 아니라 나의 목표달성을 하기 위한 일임을 깨달았다.

  •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임장보고서 할 수 있다.
  • 좋고 싫고의 프레임 X → 싫어하는 일에서 필요한 일이라는 것으로 프레임을 바꾼다.
  • 임장보고서 장수 중요하지 않다. → 남의 장표를 의미 없이 벤치마킹해서는 투자로 연결 X
  • 기본 = 본질 → 기본을 바탕으로 실전적 지역분석과 투자계획, 투자결정의 사고를 배우고 익히고 행하는 것이 중요

    그리고 반복한다 → 점점 완성도를 높인다.

    투자는 축적이다!

    => BM : 이번주 임장보고서는 교안을 바탕으로 작성의 목적에 맞게 꼭 필요한 정보를 넣고, 진짜 투자에 연결될 수 있도록 분석하고 작성하기! 디자인에 집착하지 말기!

 

2. 지역 분석을 할 때 ‘명확한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 : 교통, 직장, 환경, 학군
  • 가치를 평가할 때는 명확한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그래야 사소한 소음에 휩쓸리지 않게 됨

  •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가치와 가격의 비교가 필요하다.
  • 가격은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즉시 알 수 있다.
  • 결국 우리는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이며 임장보고서를 통해 디테일한 가치를 알 수 있다.

    => BM : 임장보고서 작성시 아파트 가치평가의 명확한 기준인 교통, 직장, 환경, 학군 가치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게끔 결론내기!

 

3. 임장보고서 입지분석별 포인트

  • 인구 : 수도권에서 인구는 위상이 아닌 특징이다. 지방에서는 인구수가 중요하다. → 이사가기 어렵기 때문
  • 직장 : 수도권은 주요 업무지구와의 거리 매우 중요하다. 나부터 주요업무지구 중 한곳으로 출퇴근 하고 있고, 집을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직장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 교통 : 교통도 직장과 연결된다. 랜드마크에서 주요업무지구로 갈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따져보자!
  • 학군 : 학군지는 안정적인 장기 거주 수요를 유지 → 집값 상승의 힘이 강하고, 전세 수요가 많다!
  • 환경 : 백화점은 소비력이 높은 곳에 입점 → 대기업의 의사결정을 레버리지 하자!
  • 공급 : 3년간 공급 물량을 확인하자!
  • 호재 : 교통은 착공하기 전까지는 호재 아니다. 전철의 개통/착공이 언제인가 보다는 상승장여부가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호재는 플러스 알파로 보는 것, 입지가 더 중요하다!

    => BM : 투자를 위한 입지분석은 의식적으로 수요와 연결해서 생각해보자!

 

4. 분위기 임장 :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현장의 분위기를 눈으로 확인하자! 

                         투자 우선순위는 더 좋아? 덜 좋아?로 판단하자!

  • 처음 분위기 임장을 할 때는 단순히 그 지역을 구경하고, 아파트가 어디 있는지 보기에만 바빴다.

    그리고 이 아파트 지금 시세 얼마지? 찾아 보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분위기 임장 시에는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로 이번 임장 때는 사람을 볼려고 의식을 갖고 있으니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는 임장 시 생활권의 사람들의 모습, 차림새, 연령대로 어떤 거주민이 사는지 가늠해 봐야겠다.

  • 임장을 하고 생활권별로 우선순위를 매기면서 나도 모르게 아 여기는….별론데…. 투자하기 안좋을꺼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평가를 할 때 안좋아! 라고 결론을 내는 것은 투자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는 것이 와닿았다. 

    => BM : 임장 때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 상권의 분위기에 집중하기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할 때 더 좋아? 덜 좋아?의 관점으로 평가하기. 안좋아!X

 

5. 시세는 한땀한땀 직접 따기.

  • 시세를 딸 때는 네이버 부동산에서 시세를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는 노력을 하면서 정리를 해야한다.

    → 그래야 기억에 오래 남고 시장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

  • 시세지도 : 시세지도를 올려보면 직관적으로 저평가 알 수 있다.
  • 앞마당을 만들었다면 시세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는 시세트래킹 해야한다. → 그래야 투자 타이밍이 눈에 들어온다.

    => BM : 다음주 부터 시세 정리 양식에 맞춰서 하나씩 차근차근 엑셀 정리해보기.

 

6. 부자 이너서클 안에 들아가자.

  • 권유디님이 강의에서 계속 강조하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계속 느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자 이너서클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 의지력을 발휘 할려고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환경 안에 있을까를 고민 →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다.
  •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 → 독강임투의 자동화
  • 성장과 고통은 같이 있을 수 밖에 없다 → 가보지 않은 영역을 가는데 고통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 잘 할려고 하지 말고 환경 안에서 꾸준히 하자! 그냥 하자! 일단 하자!
  • 우당탕탕하지만 그 우당탕탕을 겪어 나가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 투자를 잘하면 노후 걱정 없는 삶, 주도적인 삶 가질 수 있다!!!!

    => BM :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마다 스스로 칭찬해주며 하루에 하나씩 포기만 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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