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내가 지금 조급해 하는 이유가 모래성을 쌓으려고 해서 그렇다는 걸 일깨워준 강의 였습니다.
1강을 끝내고 과제 제출후 2강이 업로드 되기까지 월,화요일은 마음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과제도 제출했고 비전보드를 만들며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했기에 마음속에서의 충만함이
느껴졌기 때문이었죠.
뚜렷한 목표를 세운적도 없었고 그것을 가시화 시킨적도 없었기에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그동안 도망갈 핑계를 찾았던 내 자신을 제자리에 끌어다 놓을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저는 수 많은 핑계로 합리화를 시켜 결국에는 열반기초강의가 처음이자 마지막 강의로 인생 마지막 강의가 될수도 있었습니다.
눈에 가시화 시킬수 있는 명확한 목표가 없었기에 그동안 시작은 했지만 흐지브지 되었다는 것을 알게 했고
비전보드가 있기에 흔들렸지만 제자리를 찾아 다시 공부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또 들었던 생각은 내가 혼자했다면 계속 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됐죠!
함께 조원들과 약간의 강제성을 갖고 환경안에서 원씽 목,실,감 과제를 하게 되니 미루지 않고 할수 있었습니다.
러닝 메이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한주 였던거 같습니다.
2번째 강의는 전반적인 부동산 투자 개론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다양한 내용이었고 처음 접해보는 강의 였습니다.
얼마나 공부를 하셨으면 저런 내용을 이렇게 쉽게 설명할수 있을까?
그러면서 또 다시 겁먹고 ....
아직 메타인지가 되려면 멀었지만 메타인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은 팍팍 와닿았습니다.
그중 강의를 들으며 제가 적용하고자 하는 점을 2024년 한해동안 실천계획으로 정했습니다.
1.5번의 강의
2.50권의 독서
3.50일의 임장
4.5개의 앞마당
5.1개 투자 나무심기
강의를 들으며 부푼 희망도 갖게 됐지만 또 한편으론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라며 내자신을 의심도 했습니다.
길게 보면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지금처럼 공부해야 되는게 맞는걸까...?하지 말까...?
갖은 핑계로 또 도망가려 했지만 회피 후 아무생각 없이 살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저는 이제는 도망갈 곳이 없어졌네요...
최종 결론은
조급해 하지 말고 우선은 오늘의 원씽과 목표,실적,감사일기를 작성하며 2024년 세운 목표를 실천해 보자
그 뒤에 1년후 또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자 이렇게요
함께 공부한는 동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받게 되어 나도 좋은 동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그래서
1.성실한 사람
2.긍정적인 사람
3.상대방의 성공을 축하할 줄 아는 사람
4.나누려고 하는 사람
으로 성장하려고 합니다.
2강 강의 추천책 "미라클모닝"을 읽으며 저에게 와닿는 내용이 있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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