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이 하고 싶어서 큰맘 먹고 수강을 했는데, 종잣돈이 많지 않다보니 ‘내집마련 기초반이 아닌 투자와 관련된 다른 강의를 들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살지도 않을 집을, 내 집도 없이 사 놓는 것도 참 모양새가 웃긴 것 같아 거주보유분리를 해야겠다는 잠정적인 결론이 났다. 아직은 너무 어렵고 오히려 공부할수록 더 막막한 것 같아 의욕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완강까지 해봐야지! 힘내자 내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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