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에 있어 비교평가에 대한 이해가 쉬웠던 2강!

열반기초와 내집마련 1강을 거치면서

자산의 가치가 높은 단지로서 내집마련의 필요성은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어 가는데

강의가 거듭될 수록 많은 단지를 아는 것과 그 속에서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럼 그 비교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많이 어려웠다.

2강에서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부분이 가장 인상깊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입지가 좋으면서도 실거주 입장에서 더 우선순위에 두는 부분을 찾고 결정하면 되는 구나 싶었다.

또한, 내집마련의 관점에 있어

가장 놓기 어려웠던 부분이 ‘환경’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을 내려놓고

입지가치가 높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단지를 추려보니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비해 여러모로 실거주 입장에서 많은 부분이 불편해 보여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를 정말 많이 고민해 왔었다.

하지만 강의를 거듭할 수록 

정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지금 당장의 거주 환경 보다는 입지가 좋고 앞으로 자산의 가치가 높아질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아마 강의를 꾸준히 듣지 않았다면

환경의 쾌적성을 놓지 못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