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희야🍀] 월부챌린지 201회 진행중 : 7월 14일차 사회뉴스

오늘의 사회 뉴스 헤드라인 (2025.07.14 월요일)

📌 증시부양책으로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부국증권 박현철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증시부양 정책이 국내 증시 체질을 개선하고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며 코리아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현상)를 줄이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평가했다. 특히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불공정거래 대응단 출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세부 정책이 체계적·일관되게 실행되어야 장기적 우상향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국증권은 채권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발굴, STO 사업 준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사건의 쟁점

①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정부의 증시부양책이 실효성을 갖추려면 정책의 일관성과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②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법 개정, 불공정거래 대응 등 특정 정책들이 어떻게 시장 신뢰 회복과 투자 심리 개선에 연결될지 주목된다

③ 전통 증권과 신기술 기반 STO 같은 새로운 투자 방식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 증권사 전략의 변화가 관심이다

증시부양책

증시부양책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주식시장 활성화와 투자심리 개선을 위해 금리, 세제, 규제 완화, 자금 공급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쓰는 것을 말한다.

① 상법 개정안
상법 개정은 기업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지배구조가 개선되면 외국인 투자가 유입되고, 주가와 기업가치가 안정될 수 있다.

② 배당소득 분리과세
배당소득을 근로소득과 별도로 낮은 세율(예: 14%)로 과세하면 투자자의 세 부담이 줄어들고 배당 중심 투자가 활성화돼 증시의 매력도가 높아진다.

③ 불공정거래 대응단 출범
시장조작이나 내부자 거래 같은 불공정거래를 전담 감시·단속하는 기구가 등장하면 투자자는 더욱 안심하고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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