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1주차 수강후기] 현실을 마주하기😱

 안녕하세요. 

2025년4월 

내집마련 기초반 56기 29조 희망희야입니다. 

저는 기초반이 아니라 왕기초반이 있으면 수강해야하는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 갖지 않던 왕부린이입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 

‘도대체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거지?’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지?’ 등등.. 

나의 인생에 대한 궁금증과 막연함, 기대감, 설렘 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에 대한 생각들은 물론이지만 

저에게 이번 강의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부동산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현재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 앞으로의 목표를 갖고 공부에 임하시는 분이 많을텐데 사실 저는 일단 강의 결제부터 하고 수강을 시작한거라 너나위님 강의를 보며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나봅니다.

저는 지금 30대 초반 미혼 여성입니다.

제 주변에 부동산이나 집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었을 뿐더러 내 삶 살기에도 빠듯해서 주식,코인을 비롯해 어떠한 투자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면 삶을 살기에 빠듯한게 아니라 그냥 무서워서 

관심을 안가졌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혼자 이사를 몇 번이나 했지?‘ 생각해보니

고시원-원룸-원룸오피스텔-1.5룸-2룸-3룸-4룸까지

총7번의 이사를 해서 현재 7번째 집에 살고 있더라구요.. 

그동안 별 생각 없어서 숫자를 세어보진 않았는데 

이번계기를 통해 그동안 몇 번 이사를 했는지 알게됐네요. 31살 나이에 7번의 이사라니.. 좀 많은거죠..?😣

뭔가 스스로가 창피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동안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이제는 나도 떠돌이 생활은 그만하고, 쫓겨나지 않고 싶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내 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어 얼마전부터는 “전세, 월세” 가 아닌

 “매매”로 네이버 부동산 검색해보기 시작했어요. 

보면 볼 수록 집은 갖고 싶은데 막막하기도 하고 가고 싶은 집들은 집 값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알려줄 사람도 없고 인생 현타도 오고 그동안 흥청망청 쓴 돈만 모아도 몇 억일텐데..하며 슬퍼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번 강의 너나위님께서 “내집마련 다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비싼 가는게 아니라 집으로 집을 사는거다.” 

용기를 주시고 알아듣기 쉽게 다 설명해주시니 

두려웠던 마음이 좀 사라지는 느낌?ㅎㅎ

나도 이제 선생님들 믿고 잘 따라가면 

걱정없이 내집마련 잘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왕초보가 들어도 알아듣기 쉬운 부동산 강의는 없을 것 같아요!! 집중도, 몰입도 99.99999-%🤩

그리고 DSR/LTV 대출 관련해서도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나중에 다 알려줄거다.” 하시니 

그 또한 뭔가 안심이 되었어요.☺️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목표 설정을 하고 

내 상황을 인지해서 거꾸로 접근하는 방식을 적용하면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Best practice”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혼자 고민하고 슬퍼하지말고, 

내마기 잘 따라가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