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0기 4급지넘어 1급지 입성하조_수리수리얍]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 = 지속할 수 밖에 없던 환경🎯

2주차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임보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재수강이었지만 정말로 제가 실제로 실행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부족하고 배워야 할 점이 많아서 재수강이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

싫어하는 단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투자가 힘들어진다

‘더 좋아’ ,'덜 좋아'로 생각하자

임장을 하며 현장에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여기 별로다 싶은 생활권이나 단지를 

마음속으로 싫어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라면 덜좋은 단지도 충분히 싸고 수익성이 있다면 투자할 수 있어야하는데 

감정을 배제하고 확고한 기준만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해야겠습니다.

단지에 대한 판단도 입지가치와 함께 어우러져서 결론이 나와야한다.

헷갈릴때는 전세가도 비교해서 선호도 있는 단지 파악하자.

급지와 생활권이 다른 단지를 비교할 때 더 입지 가치가 좋은 상위 급지의 단지를 

무작정 우선순위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단지 자체의 상품성과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 하는데 

이 또한 하위 급지나 후순위 생활권에 대한 편견으로 단지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결론을 내리는 경향이 있어서 편견을 없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느낀 점

그동안 강의 수강과 임장다니기에 정신없이 한 달을 보내며 임보에 너무 신경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투자에 가까운 임보를 쓰기는 커녕 과제를 하기 위한 임보 조차도 미완성의 모습으로 겨우 제출을 하고 

창피해서 누가 제발 안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를 반복해왔습니다ㅠㅠ 

본인이 쓴 글의 조회수를 보면 걱정안해도 된다는 말씀에 괜한 생각을 했다 싶어서 웃겼고🤣

앞으로는 과제를 위한 임보가 아닌 내 투자를 위한 계획서라는 생각을 가지고 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적용할점

– 후순위 생활권이나 하위 급지에 대한 편견 배제하기

– 공급 목록 지도에 표시해보기

– 앞마당 방치하지 말고 관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