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매물코칭을 활용하여 급매 잡는 프로세스 [서킬스]

  • 23.12.17


잘 찾아봅시다 화이팅!




월부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말


"넓게 보세요"






저는 23년 하반기

이 말을 10번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는 한번만에 통과되었다던데...

출처 입력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근데 동료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00튜터님은

00멘토님께서 넓게 보라고

하실 때마다 기뻤대요.


왠지 아세요?

멘토님의 생각을 한번 더

들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출처 입력

안녕하세요

전 유튜버 현 투자자

서킬스입니다.





나에게 0억의 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확신을 가지고 있나요?




저는 없었습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물건을 사는데만 집중하고




그 물건을 언제 얼마에 매도할 것인지?



매수하고 나서 전세가가 내려가면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대출이자는 얼마인지?



알고 매수하지 못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지난 5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어떤 물건을 매수대상으로 삼았는지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나에게 돈 1억이 생긴다면?



가장 중요합니다.



돈 1억이 있다면

어느 아파트를 사시겠습니까?

(지금부터 나오는 모든 금액과 아파트는 가상입니다.)



정답은




저는 이것을 모르고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비싼 아파트를 찾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튜터님의 피드백






투자기준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Up & Down 게임



기준이 세워진 이상



지금부터는 앞마당에서



제 범위 안에 들어오는

물건 중 가장 저평가 되어 있는

물건을 찾으면 됩니다.




저는 항상 매물임장 후

2개의 물건을 뽑았습니다.





이렇게 튜터님께 질문합니다.








투자기준이 업데이트 됩니다.







계속 반복했더니 생긴 일





저는 앞선 과정을 계속 반복하며

지금 저의 상황에 맞는

가장 최적의 조건들이 생겼고







그 조건에 맞는 물건들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거보다 훨씬 좋은 입지의 물건을

제 조건 안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튜터님 제가 고민을 해보았는데






조바심이 없어졌습니다.






투자 대상이 우리에게 온다.


하루 동안 받은 급매 소식








3개월 전에는 범위 안에 들어오는

물건들이 수백개였는데




이제는 정말 촘촘히 좁혀진 조건안에

들어오는 물건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며





매일 시세트래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



최근 동료분들께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물건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내가 생가하는

1등 물건을 뽑아

거인의 등에 올라타서(매물코칭을 활용)



내가 가진 자본을 바탕으로

살 수 있는 금액대는 어느 정도인지



A아파트를 얼마나 깎으면 살 수 있는지

B아파트를 사도 되는 물건인지 아닌지



이 과정을 수번 반복하며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안목과 조건을

만들어 보십시오



조바심 보다는

기다리는 맛이 생길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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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쉼표 쩡
23. 12. 17. 19:01

경험담 나눔 감사합니다. 서킬스님 글은 언제봐도 쉽고 재밌어요. ㅎㅎㅎㅎ

통실엄빠2
23. 12. 17. 21: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바심 내지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치어코
23. 12. 19. 20:14

좋은 글 감사해요 매코 언능 넣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