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쿠팡 매출업 챌린지3기_오프라인 독서모임 후기 『원씽』

뚜둥!!

드디어 오늘~*

월부 입성 후 처음으로 zoom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독서모임에 참석했다. ^^
그것도 바로, 월부 본사에서! 😍

함께한 분들은-* 

너무나도 소듕한~~ 

스스쿠팡 3기 챌린지 운영진 대표님들,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선배 셀러 대표님들✨

화면 너머로만 만나던 분들과 

오프라인으로는 첫 만남이었지만~~ 

왠지 모를 이 익숙함과 친밀감은 무엇이지??!! ㅋㅋ

다들 (서울/수도권/지방) 생활권이 다르기에
저녁 시간에 서울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는 건 쉽지 않았지만,
"꼭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들이 모여 

극적으로, 

기적처럼 성사된 모임인데

그 자리에 선배대표님 (카이리님, 크리스탈님)까지 

직접 오프모임으로 함께해 주셔서 그 기쁨은 두 배, 세 배였다.

(너무 거리가 멀어~ 예술가의 길로 대표님은 zoom 으로 참석하셨지만~ 

너무 주옥 같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진심 감사했습니다.)

☕ 특별했던 오늘

나는 오늘 이 시간을 위해
과감하게 반차를 내고 역삼으로 향했다. 

지금의 나 : )

조금 일찍 도착한 역삼역 스벅.
통창 너머로 보이는 강남 워커들의 분주한 발걸음을 바라보며
시원한 카페라떼 한 잔, 

그리고 『원씽』의 발제문과 밑줄 친 구절들을 다시 훑어보며
아주 보너스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6시즈음~~
온라인에서만 뵙던 챌린지 3기 운영진 대표님들과 

첫 오프라인 만남이 이루어 졌다.
처음 만남이지만~ 오래 함께한 동료들처럼 짧고 굵은 수다타임~~ 😊

📚 독서모임 시작!

2025년 7월 9일 수요일 PM 8:30

스스쿠팡의 빛기둥, 피치님의 오프닝 멘트와 가볍고 유쾌한 자기소개로 모임은 시작되었다.

여기서!

스스쿠팡의 빛기둥 이란?

(빛을 주는 기둥 : 무너지지 않게 받쳐주면서 어둠 속 길잡이도 기꺼이 되어주는 존재 = 피치님) 

* 함께해주신 분들 💫
선배 대표님 : 예술가의길로 대표님(zoom) / 카이리 대표님 / 크리스탈 대표님
운영진 대표님 : 스노우s / 리스타뚜 / 퍼스트클라스 

신중한구름(zoom) / 나야나 / 더블찬스 / 아쿠아마린(저!)

• -발제문-

•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한 문장은?

•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 셀러로 오래 살아남기 위한 일과 삶의 균형

•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나를 다시 붙잡아준 '큰 이유'

•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가지 도둑들

🌱 서로의 원씽과 빅와이, 그리고 노하우

📌 크리스탈 대표님은
셀링을 시작하며 겪은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요가와 산책, 그리고 '책 읽는 시간'으로 극복했다고 말씀해주셨다.
복잡해진 머릿속을 책으로 비워내고
다시 몰입할 수 있었던 그 경험이 지금 나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카이리 대표님은 

힘들 때 "힘들어? 그런데 이거 아니면 어떻게 할건데?!"
이렇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1기부터 지금까지
셀링의 탑을 꾸준히 쌓아가고 계신 모습에서 강한 내공이 뿜어져 나왔다. 

왠지 빠르게 월천클럽에 입성하실듯한 카이리님의 모습..;; 

다음 오프모임이 있을때 꼭 또 뵈어요~~ ^^

📌 예술가의길로 대표님은 거리가 있어 줌으로 참석하셨지만

지난번 Q&A 시간에도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내적 친밀감이 쌓인 상태였다.

셀링의 큰 이유로 ‘가족’을 말씀해 주셨지만
단순히 가족을 위한 헌신이 아닌,
셀로로 성장하고있는 ‘내면의 동력’도 함께 ‘big why’ 라는 말씀에 

너무나 공감이 갔다.

또한 생산성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No! 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을 꼽아주셨는데 

술자리를 피하기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미리 중요한 일정에 대한 선공지!를 하며
술자리 콜을 미리 방어(?)할 수 있는 유쾌한 팁도 방출해주셨다 😄

💡 함께라서 더 깊고, 더 따뜻했던 시간

책 한 권을 두고
각자의 삶과 관점, 해석과 고민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이 시간이 이렇게 풍성하고 배부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뿌듯한 경험이었다.

셀러를 시작하며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생활 패턴 속에서
본업, 육아, 가사, 셀링…
그 어느 것 하나도 내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나 지금 이도 저도 아닌 거 아닌가?"

원씽과 점점 멀이지나…
고민에 빠졌던 순간도 있었지만,

오늘의 대화들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방향이 같다면,
속도는 달라도 결국 우리는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는 것.

원씽 이라는 책은 단순한 성과의 기술서가 아니라,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삶의 방향과 질문을 던져준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바쁘고 때로는 녹초가 될 만큼 지치기도 하지만,

원씽이라는 나침반을 손에 쥐고

나만의 도미노를 하나씩 쌓아가는 우리 모두!

그 모습이 참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멋진 사람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독서모임을 마치고 

밤 12시가 되어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이리도 가벼울수가! ^^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스스쿠팡의 빛기둥=피치님

(빛을 주는 기둥 : 무너지지 않게 받쳐주면서 어둠 속 길잡이도 기꺼이 되어주는 존재)

감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