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0기 83조 1일1집] 마실 나가는 분임은 이제 그만

안녕하세요. 1일1집입니다

2강 권유디 님의 강의는 임장 전 지역조사와 분위기 임장까지 지역을 파악하고 투자에 연결짓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미 임장지에 대한 분임을 끝냈지만, 강의 속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다음 임장지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의 임장법에 대해 복기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임팩트 있었던 부분은 '프레임'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1.투자 물건 혹은 임장지에 대해 '좋고' 나쁨'으로 보고 있었나?

투자자의 시선으로 임장지를 보지 못하고 어느새 '좋은 곳'과  '나쁜 곳' '싫은 곳'이란 단어로 임장지를 보고있었습니다

투자자는 좋고 멋진 곳을 사는 사람이 아닌데
수익을 가져다 줄 물건을 싸게 사서 수익을 낼 때까지 기다린다는 투자의 원칙을 자꾸 잊어버리고 감정에 치우치게 되더라고요

2. 임장보고서를 '해야할 것'이 아니라 '과제'로 보고 있었나?

네. 매번 해야하는 숙제로 느꼈던 것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특히 임장보고서를 투자로 연결짓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투자와 임보를 따로따로 생각했던 것 같고, 이 부분을 연결하는 방법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전 조사 부분을 통해 생긴 궁금증을 분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분임은 정말 마실나가는 느낌으로 진행했던 것 같고, 특히 사람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나가야겠습니다. 보려하지 않으면 안 보이더라고요.

앞으로 적용해야 할 부분은

1. 분위기 임장의 목표를 정확히 세운다

내가 조사한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사람을 보러간다는 것을 잊지않고 그 미묘히 달라지는 부분은 캐치하기 위해 임장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2. 투자에 목적을 둔 시세트래킹을 한다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무의미한 시세트래킹으로 지쳤었는데 앞마당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세트래킹 방법을 알고 밀도 있는 시세트래킹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투자금에 맞는 시세트래킹으로 주우이 님의 5분위 시세표까지 완성하여 투자의 기반을 다지고 올해 말까지 투자에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