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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 앤 테이크 / 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7.12.~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우리의이익이먼저 #호구말고스마트기버 #가족도적정선이필요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이책을 통해 알게 된 점
너무나 유명한 월부도서 ‘기브 앤 테이크’
이 번에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어렵다
사례 위주여서 인지, 당연한 말들의 향연이라 그런지, 아직 내가 이 책을 이해할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는데 적잖이 애를 먹은 것 같다
책을 통해 알게된 점을 정리하자면,
- 인간관계의 유형은 크게 3가지 기버, 테이커, 매처가 존재한다.
-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기버이다.
- 테이커는 단기적으로 본인의 이익을 얻을 수 있으나, 장기적인 성공은 불가능하다.
- 조직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버 문화가 퍼지면 팀 전체가 성장한다.
- 타인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자신을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기버는 실패하고 활력을 잃는다.
- 타인의 이익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도 추구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기버이다.
- 호구 기버가 되지 않기 위해선 테이커를 적절하게 손절해야 한다.
- 먼저 협력하고 1번 배신은 용서하고 2번 배신은 대응하는 관대한 팃포탯 전략을 사용해라.
-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하고 베풀수 있다.
10. 가족이나 친구관계에 있어서 기버로서 무제한으로 베푸는 게 아닌 경계가 있어야 한다.
이책을 통해 느낀 점
나는 지금까지 매처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 싶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걸 극도로 싫어하다보니 나 역시도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고,
항상 어느정도의 실리를 생각하며 관계하지 않았다 싶다
이책에서 얘기하는 ‘기버’란 단순히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주거나 베푸는 사람이 아니였다
내가 보기엔 누구나 무슨일을 할때 개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남의 이익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데,
기버는 항상 ‘우리의 이익’을 생각하고 ‘윈-윈’을 생각하는 것 같다
어떤 일에서 ‘이익’이 발생할 때 가장 먼저 ‘내’가 아닌 ‘우리’의 이익을 먼저 생각을 먼저하는 태도
그게 기버로서의 핵심 마인드셋인 것 같다
심지어 ‘이익’ 아니면 ‘손해’인 제로섬 게임이라도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 없을까를 먼저 고민하는 태도를 가지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는 게 이 책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월부에 들어와서 많은 선배 기버들을 보게된 것 같다
그들이 알려준 내용을 나 역시도 다른 후배들에게 알려 줄 때마다
‘알려주는 사람이 더 잘 알게 되서 하는거다. 내게 더 이익이다.
혹시나 고맙다면 다른 분들께 알려주셔라’ 했던 것 같다
내가 아닌 우리의 이익을 추구하고 같이 성장하며 기뻐하는 이 월부 환경의 가치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깨달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월부학교에서 기버의 정점에 계신 잔쟈니 튜터님을 뵙게 되었으니
3개월동안 나의 성장보다 그분의 기버 마인드나 태도를 배우는데 더 집중해봐야겠다
월부학교 발제문
- 이번 여름학기 3개월 동안 우리조에서 내가 기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2. 타인의 성공이나 이익에 내가 도움이 되었을때, 항상 즐거울까? 즐겁지 않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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