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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마흔이 되면서 몸도 아프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로소득은 한정적이고, 재테크 지식은 없고...
지난 2-3개월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책과 유튜브를 보면서 우왕좌왕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가 없으니, 당연히 책을 봐도 남는게 없었고, 행동에 큰 변화도 없었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1강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행동에 기준이 생겼습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
단순하지만, 그 동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제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주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들이 고통스럽겠지만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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