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오렌지하늘 속 9름을 걷는 구름이들 로레니v]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독서후기

  • 25.07.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채정호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5.7

4. 총점 (10점 만점): 9.5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기억하고 싶은 문구  

 

(42) 진짜 긍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 좋게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 즉 기꺼이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나와 내 삶이 스스로 생각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 훌륭하거나 아름답지 않더라도 그 삶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수용입니다."

현재의 나를 수용한다는 건 지금까지 내려온 선택과 판단들마저 수용한다는 의미다. 살면서 매 순간 내렸던 선택과 판단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수용은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다.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한 결과임을 인정하고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다. 

방송인 김창완 씨는 《안녕, 나의 모든 하루>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한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스스로 상처를 주는 일은 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선택은 아무리 작고 쉽게 잊히는 것들이라도 그 순간만큼은 정말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잖아요. 그 나머지는 그냥 불가피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매일이 꽉 차 있지 않나요."

그렇다. 수용은 내 삶이 완벽하고 마음에 들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도 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47) 우리는 모두 완전한 존재가 아니며 그것이 삶의 목표일 수 없다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며, 따라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이 잘못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살면서 행하는 수많은 선택에는 모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선택하는 그 순간에 그것이 내게 가장 이롭다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믿었다면 그 믿음 자체를 존중하고 인정해야한다

 

(55) 우리에게는 내 감정이 어떤지를 알아주고 자비의 마음으로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그런 존재가 너무나 필요하다. 부모가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그런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아니 생존 자체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 것이 내가 어떤 모습이든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존재다. 그런 존재가 곁에 있으면 우리는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로운 상황 도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77) 하이데거의 통찰에서 알 수 있듯 감사는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의식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앞서도 말했듯이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기여를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감사라는 근력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감사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선순환에 이르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의 근력이 생기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주어진 것들이 아닌 갖지 못한 것들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다. 이미 가진 것들에 대한 만족감과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갖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결핍감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감사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 그냥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 무언가 엄청나고 대단한 것들의 집결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이루어진다.

 

(80) 살아있는 한 큰일은 없다. 오직 그 일을 통해서 배워나갈 뿐이다. 수용 언어를 삶에 체화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연습해보자. 여러 수용 언어 중에 임상 현장에서 제일 잘 쓰는 마법의 언어 '별그'를 소개한다. 이왕이면 조금 더 따뜻한 음성으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자.

"괜찮아"

"별일 아니야."

"그럴 수 있어."

 

 

(81) 감사와 더불어 키워야 할 또 다른 마음의 근력은 '음미 (savoring)'이다. 음미는 '삶의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집중해 향유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삶에서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긍정 자원으로 가져오려면, 발견하고 알아차리고 감사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기분 좋게 누리고 즐기는 향유의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감각을 통한 경험이 되고 기분 좋은 긍정 자원으로 각인되기 때문이다.

일부러 작정해서 향유할 만한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놓치지 않고 즐기는 것이다

 

가족 간에도 서로에게 강점 촉진자가 되어주면 그 가정의 행복은 훨씬 커지고 단단해진다. 사실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지낸 친구나 동료라 해도, 심지어 가족이라 해도 강점보다는 단점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반목과 갈등이 여기에서 비롯된다. 서로에게 강점 촉진자가 되어주려면 우선 강점이라는 프레임으로 상대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똑같은 모습을 보면서도 강점 프레임으로 봤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판단은 정반대가 되기도 한다

 

(274) 

셋째는 '끝내지 않기'이다. 어떤 상황을 종결하지 않은 채 견디는 훈련이다. 우리 마음은 어떤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길 좋아한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애매하고 모호한 상황을 괴롭게 받아들인다.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멈추지 않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불확실성을 감내하는 힘을 키우려면 미종결 상태를 열린 결말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물론 나중에는 일을 마무리하고 의사 결정도 내려야 하겠지만,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현실을 단순화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어떻게든 답을 빨리 내려버리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견뎌보자.

 

(289) 나와 다른 성격적 특성,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습관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저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먼저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경험이 많아지면 타인에 대해서도 더 잘 공감하고 수용할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다. 사오십대에 들어 자신도 모르게 '꼰대'가 되는 이유는 경험을 기반 으로 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수용은 존중과도 유사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삶의 방식도 모두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기에 자기의 프레임으로 상대의 능력이나 가치를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다. '존중' 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에서 'spect'는 '보다'라는 뜻이다. 여기에 '다시'를 의미하는 're'가 앞에 붙었으니 '다시 보다'라는 뜻이 된다. 그러니까 존중한다는 것은 상대의 성격적 특징이든 능력이든 취향이든 시시비비를 따지지 않고 그동안 내가 보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새롭게 바라봐준다는 것이다.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서 공감을 표현하지 못하겠다면 무엇이 되었든 먼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주자. '존중'도 훌륭한 수용의 방식이 될 수 있다.

 

셋째, '협조하기'이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을뿐더러 자신을 속이기도 하며, 말로써 드러내려는 시도는 곧잘 왜곡되고 오염된다. 그런 만큼 공감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는 우선 협 조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와주고 싶다'라는 의도를 갖고 접근하다 보면 상대의 마 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넷째, '사랑하기'이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땐 상대의 모든 모습이 예뻐 보인다. 덜렁대다 실수해도 귀여워 보이고, 늦잠 잤다며 약속에 늦으면 "그렇게 피곤 해서 어떡해"라며 걱정해준다. 그러다 사랑이 식으면 사소한 실수도 못마땅해하고 조금만 약속에 늦어도 불같이 화를 낸다.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 공감과 수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지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도 지혜가 될 수 있다

 

(317)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그래서 나는 내담자들에게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라는 원칙을 가장 강조하곤 한다. 오직 마음에만 집중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자신의 모든 것이 담겨 있고 지금까지 함께해온 내 몸을 잘 알아보고, 내 몸이 기뻐하는 일을 하라는 뜻이다

 

(349)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살아서 뭐해', '친구 만나서 뭐해', '낚시 그거 해서 뭐해' 이런 식으로 매사에 의미나 가치를 두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무의미에 빠지면 삶이 재미가 없다. 사는 게 굉장히 괴롭고 힘들다. 그래서 그것을 잊고자 알코올이나 도박 같은 중독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있고 행복해진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죽음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영원한 것은 없고, 영원한 완성도 없다. 그 이후에 무엇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무의미하게 살지 않는다.

 

(345) 빅터 프랭클은 로고테라피의 원리에 대해 “인간의 주된 관심은 쾌락을 얻거나 아픔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받는 고통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그 고통을 받아들인다”라고 설명했다

 

(355) 넷째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과 친절을 선택하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현존하는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는 "나의 종교는 친절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랑과 친절은 자기 자신을 넘어서서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도록 해준다. 다른 사람들과 잘 연결될수록 세계는 더욱 확장되고 초월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나 자신이 사랑의 메신저, 아니 그냥 사랑 자체가 되어 주변의 사람을 돌보고 위해보자. 사실 그것이 이미 기적이다. 더불어 자신을 사랑하는 훈련을 해보자.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자기 연민을 갖고 감사해보자. 이런 훈련들을 일상생활에서 잘 해둔다면 영성이 높아지고 행복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다양한 방법을 써봤는데도 영성을 알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할까? 도저히 괴로움을 해결할 수 없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또 '넘어가야 한다. 영성은 이런 현상 자체를 하나씩 '넘어서 저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아직도' 못 이룬 게 아니라 '아직' 이루지 못했다는 '수용'을 적용해가면 어두웠던 내 삶에 작은 빛이 비추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삶이 점점 환해지고 온전해지는 가운데 나 자신이 조금씩 '변화'하고 나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나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그래왔고, 앞으로 더 그렇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있게 마련이다. 때로 도돌이표처럼 정체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아직 나는 많은 사람들, 자연을 포함해 세상 그 무엇과 '연결'되어 있기에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할 것이고, 내 고유한 성품대로 나답게 '강점'을 발휘하면서 진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그 일을 해결하지는 못할지언정 그 일에 대처하는 '지혜'를 갖고 있다. 또한 그동안 잊고 살았던 나의 살아 있는 소마(soma), 진정한 ''으로 그 모든 어려움을 감당할 것이기에 삶의 매 순간 회복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찾아올 테지만, 나는 이미 '영성' 을 통해 '그 일은 반드시 넘어갈 것이고, 그 너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괜찮다.

정말 돈이 많은 부자들은 경기의 부침에 그리 영향을 받지 않는다. 부동산, 주식, 채권, 현금, 금 등 어느 한 가지에 모든 재산을 몰아두지 않고 골고루 다 갖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어떤 조건이 있으면 행복해질 거라 생각들을 하지만, 사실 그런 것들은 행복과 큰 관련이 없다. 진정한 행복은 지금까지 알아본 일곱 가지의 포트폴리오를 두루 갖추고, 하나 하나 더 단단히 쌓아갈 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점

▶ 진정한 행복을 위한 7가지 조건,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7가지 포트폴리오를 두루두루 강화해 나가다보면 진정한 행복을 느끼면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주기적으로 리마인드 하면서 적용해나가고 실천하자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몸: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영성: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 지금의 나를 만들어온 과거의 선택이나 판단들을 있는 그대로 모두 수용하고 괜찮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자. 그 때 당시에는 최선을 다한 선택이었으니. 완벽하지 않더라도 부족함이 있더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었다고 인정해주자 (괜찮아 그럴수 있어 / 큰 일 아니야 / 별일 아니야 / 이번에 또 배웠다 / 또 가르쳐 주는구나 / 이것이 나을 수 있어/ 지나가겠지 /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겠구나) 

▶ 매일매일 조금씩 쉽지도 버겁지도 않은 적당한 과제에 반복적으로 몰입하면 성장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 사람은 연결된 존재다. 사람간의 좋은 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고 해복하게 만든다.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한 사람을 옆에 두자. 연결에서 중요한 4가지는 사랑, 친밀감, 돌봄, 공감이고 이 네가지를 뒷받침하는 ‘온화함’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나온다. 알아차림 훈련을 통해 자비로운 마음을 강화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자기 자신과 내적 연결을 맺자

▶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자.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서 의미를 찾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기.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별일 아니야. 나에게 말해주기. 

√ 감사일기 쓸 때 다른 사람의 기여, 세상의 기여, 내가 가진 것을 알아차리는 훈련 의식적으로 해보기

√ 나 자신, 그리고 사람들에게 언제나 사랑과 친절을 선택하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하기. 상냥한 사람되기. 비난하지 않기. 예쁜 말하기

√ 매일 조금씩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투자자로서 몰입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 해나가기. 목실감 하루 원씽 달성, 제대로 된 복기와 개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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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치고
25. 07. 16. 00:29

감사는 누군가의 기여때문이다.오..! 로부님 언제 책읽는시간까지있으신거에요! 대박... 감사일기 오늘은 더 풍족하게 써볼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