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구나 그렇듯이

내가 오래 살아온 동네가 너무 익숙해진 탓에 콩깍지가 씌여있었던 것 같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회사랑도 가깝고(도보 15분 대박가까움), 나름 낭만도 있고

지금 내 생활습관을 완전히 이 곳의 인프라에 맞춰두었더니 살 만 하고

다른 지역을 봐도 ‘으잉 그래도 지금 사는 곳 맘에 들기도 하는뎅,,’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치만 이번 2주차 코크드림님 강의에서 돈, 손, 눈으로 부동산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심어주셔서 내집마련할 때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대출에 대해서도 대충은 알고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완벽히 익힌 것 같다.

구체적인 예산도 알아봤고,

이제 내 예산에서 가장 가치있는 아파트를

좋은 기회에 얻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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