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투자실력의 허2ㅣ를 달래주는 밥터링 헬짱부린이] 기브앤테이크 후기

  • 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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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 윤태준

출판사 : 생각연구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기버 #나눔 #상호작용

 

 

1. 저자 및 도서 소개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콘리는 사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인간관계와 평판이 쉽게 눈에 띄는 오늘날에는 기버가 더 빨리 궤도에 오를 수 있다고 믿는다. 도커스(Dockers, 미국의 바지 브랜드-역주)의 전 회장이자 현재 갭(Gap)에서 국제 사회 및 환경 책임 문제를 담당하는 바비 실튼은 “이젠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기버가 된 다음 성공을 거두면 된다”고 말한다.

 

-“내가 남을 돕는 자세로 성공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내가 선택한 무기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것이 내가 투자 자문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한 이유라고 말합니다.”

 

-"베풂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대가는 바라지 않아요. 그저 타인의 변화를 돕고 영향을 주고 싶을 뿐이에요. 누가 내 도움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는지에만 집중합니다.”

그런 이점을 포기하고 경쟁자가 기회를 잡도록 돕는 이유가 무엇인가? 호닉은 이러한 의문을 무시했다. “나뿐 아니라 모두가 이로운 경험을 하도록 해주고 싶었습니다.”

 

-ReidHoffma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애덤 리프킨은 어떻게 그런 인맥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는 진실한 기버로 행동했다.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리프킨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많이 돕는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는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베풀지요. 특히 그는 자신이 남에게 도움이 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 .테이커와 기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으로 기버는 이처럼 타인을 도와주는데 있어서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점. 도와주는 인원이 실제로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제안해주면서 그 자체에 의미와 행복을 찾는 것이 기버라고 생각한다.

내 안에 why 라는 것이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보다 '우리'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고, 이것을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진실된 마음과 이타적인 행동은 결국 더 나은 발전으로 성장하고,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저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진정한 마음과 행동으로써 보여준다는 것. 이에 따라서 나도 진정 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정 기도하는가에 있어서 돌아보게 만든다. 그래도 확실히 예전보다 다른 인원들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통해 느리지만 천천히 발전해나가고 있구나란 생각을 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상대에게 돌아가는 이익보다 클 때만 행동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도와줄 때마다 준 만큼 받는다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애덤 리프킨 같은 기버는 이런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낸다. 그들에게는 신뢰로 묶인 강한 유대관계뿐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약한 유대관계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방식이 있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물론 리프킨은 그들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 적어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말이다. 리프킨의 진정한 목표는 사람들이 인맥을 쌓고 누가 자신에게 이로운지 판단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다. 그는 인맥이란 우리 자신뿐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수단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인맥에 대한 이타적인 접근 방식이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함으로써 전통적인 호혜 원칙을 뒤엎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리프킨은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언젠가 무언가를 되돌려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이커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연줄을 위해, 매처는 호의를 얻기 위해 인맥을 쌓지만 리프킨은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리프킨은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언젠가 무언가를 되돌려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이커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연줄을 위해, 매처는 호의를 얻기 위해 인맥을 쌓지만 리프킨은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 기버가 바라보는 관계는 호혜의 원칙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계산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모두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써 바라보고, 더 베풀기 위해서 나아간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특히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인 친구 관계에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찾기가 매우 쉽지 않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기버로써 성장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사람으로써 인원으로써 나아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리프킨은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예를 들면 그는 ‘5분의 친절’이라는 단순한 규칙에 따라 행동한다.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이 말이 나에게는 정말 다시 보인 문구라고 생각한다.

가치를 교환 한다는 것이 아니라 Add 한다는 점. 잘생각해본다면 교환한다 즉 거래한다 Trade 한다로써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서로 바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러나 이것이 내어주고 받는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 사이에 함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쌓아나간다는 점??

정말 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가?? 더한다는 것 쌓아올려나간다는 것으로 이것이 이뤄질 수 록 결국 복리로 커지면서 압도적인 가치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리프킨은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들도 다른 사람을 돕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그의 조언으로 이익을 봤을 경우 그들도 남을 돕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의 인맥을 만들어냅니다. 모두가 그 안에서 서로 돕고,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인맥 말입니다..

 

리프킨이 자기 능력이나 인맥을 사람들과 나눌 때마다 그는 사람들에게 기버처럼 행동하라고 독려하는 셈이다. 그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대부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다. 이때 그의 방대한 인맥 속에 있는 사람들은 가치를 거래하기보다 단순히 가치 하나를 더할 공산이 크다. 그들은 리프킨이나 자신을 돕기는커녕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것이다. 리프킨은 가치를 더한다는 규범을 창조함으로써 제로섬 게임을 윈윈 게임으로 바꿔놓았다.

 

“누군가가 호의를 되돌려줄 거라고 믿기 때문에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있습니다. 사업적으로 행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호의를 거래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이 모임에 참가한 누군가를 도와준다면,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또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것입니다.”

 

=> 어떠한 인원이 되어야하는지, 기버가 된다는 것은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다, 미친다 라는 것은 내가 가진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도 퍼져나가면서 모두가 가치를 더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결국 선순환을 그리게 된다는 것.

모두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실효성 있게 행동한다면 모두가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점.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바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서 중요한 키는 그저 버텨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마음까지 갖춰야한다는 것. 이것이 갖춰졌을 때야말로 진정 우리가 바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구나란 생각이 된다.

따라서 바쁘더고 하더라도 내 주변의 동료들을 한번씩 돌아보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손 한 번 내밀어보면서 진실된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동료가 되어보자. 그러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노력해보자.

 

 

-천재는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의 ‘두뇌와 에너지, 능력’을 빨아들인다. 반면 천재를 만드는 사람은 대체로 기버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두뇌와 능력을 강화해 사람들 머리 위에서 백열전구가 반짝이고 아이디어가 흐르며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한다

 

-반면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상호의존성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메이어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만약 자신이 조직 전체에 효과적으로 공헌할 경우 모두가 더 좋은 결과를 내리라는 것을 알고 자신을 희생해 동료들을 지원했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스켄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그가 정말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척척 알아본 것이 아니다. 다만 모두를 재능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에서 출발해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했을 뿐이다.

 

-관심의 불을 지펴준 교사들은 기버였다. 그들은 피아노를 즐겁게 가르칠 방법을 찾으려 애썼고, 이는 피아니스트가 어린 시절부터 강도 높은 연습을 마다하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쌓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이 지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아마도 배움의 첫 과정을 즐겁고 보람 있게 만들어주었다는 점일 것이다.

 

=> 이것을 보면서 멘토님들, 튜터님들이 진정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모든 학생들이 해낼 수 있다고 바라보고서 모두가 능력을 갖추고, 성공할 수 있도록 자기의 시간을 줄여가면서도 삶을 개척해주고, 만들어주신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어려운 길을 걸어가고 계신지 알 수 있다.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진짜 얼마나 힘든 역할을 하시는지...많은 희생을 하시면서도 앞에서 이끌어가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사함 가득 안고서 열심히 해나가야겠다.

 

-자신이 비판을 받았다고 생각해 개선을 위한 조언을 받아들이길 꺼려한 것이다. 이처럼 테이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고 믿기를 거부함으로써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랐다. 그들은 판단력이 평균을 밑돈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도 30퍼센트 더 자주 판단을 위임했다.

 

- 테이커는 몰입 상승 상황에서 처음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메글리노와 코스가드는 “테이커는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사회적 정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버는 개인적 가치를 깊이 따지지 않고 사회적 정보를 순순히 받아들여 행동한다”고 말한다. 기버는 설령 일시적으로 자존심과 평판에 타격을 입을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기버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갔겠지만 조던은 여전히 실패한 투자에서 보상을 받으려 애쓰고 있었다.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물론 모든 기버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이 방식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신뢰와 화합을 구축할 때 그것이 얼마나 유용한지 잘 안다.

 

=> 수용성면에서 할 수 있냐 없냐 그리고 인정하고서 받아들이는가에 대해서 기버냐 아니냐가 나뉘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구절들을 읽으면서 왜 이전에 튜터님께서 아직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주셨는지 이해가 되기도 했다. 그 시간을 기점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아직 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튜터님, 동료분들이 이야기를 해줄 때 그것이 나의 성장을 위한 것임을 신뢰하며 받아들이자. 극도의 신뢰감을 가지고서 수용하여 나의 행동에 적용하는 것까지가 될 수 있는 인원이 되도록 하자.

 

-성공을 거둔 사람들 중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이들은 모두 기버다. 나는 그들로부터 배운 것을 실천하고 또 널리 전하는 것이 내 의무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 너나위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들이 기억난다. 알려주는 것,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이 나의 의무 라고 하셨던 말씀. 나 또한 그러한 궤도에 올라탈 수 있는 인원이 될 수 있도록 더 정진하도록 해야겠다. 작더라도 배운 것들을 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가치를 더해나가는 인원이 될 수 있도록 같이 성장해나가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내 의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할 수 있다.

 

3. 적용할 점

 

*다른 인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단 한가지라도 행동으로 적용하기

*극도의 솔직함과 신뢰감을 가지고서 내가 먼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베풀기

*동료들의 고민들을 주의깊게 듣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독서모임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물론 모든 기버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이 방식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신뢰와 화합을 구축할 때 그것이 얼마나 유용한지 잘 안다.

 

<발제문>
우리는 흔히 단단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때로는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더 깊은 신뢰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내가 스스로 드러냈거나, 누군가 나에게 보여주었던 경험이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동료나 주변 사람들과 신뢰를 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이나 배운 점이 있다면 공유해주면서 반대로 어려움을 겪었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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