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처음 만난 사이라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서로의 다리를 걱정해가며 그렇게 우리는 걷고 또 걸었다. 그래서 인지 오늘 조모임은 너무나 익숙하고 반가운 느낌이었다
조모임 동안 강의를 듣고 임장, 시세애 대하여 각자 기억나는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궁금한 것은 묻고 답하면서 강의를 다시 복습할 수 있었다.
서로를 격려하고 먼저공부한 선배동료들의 정보제공으로 또 한번 임보 쓸 용기를 내본다.
완벽 주의가 아닌 완료 주의~!! 기한내 내 소중한 첫 경험이 묻어나는 임보를 완성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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