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똥깡입니다.
벌써 1달이 지나간거같은데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벌써 오늘이 마지막 Q&A 시간으로 강의가 마무리 된거 같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모든 오프라인 강의 내용들이 인상깊었지만 딱 두 순간을 뽑는다면 MVP 피드백 세션과 강의 중 정쟁이님의 마지막에 말씀주셨던 드리고싶었던 이야기 입니다.
- MVP 피드백 세션: 정쟁이님과의 오프라인 피드백이었던 점이 가장가장 좋았었습니다. 저의 3개월 운영 계획에 따른 피드백 뿐만 아니라 셀링에서의 여러 궁금증들을 정쟁이님의 관점으로 답변을 들어볼 수 있었던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서 2시간 강의하셔서 피곤하실텐데도, 저녁도 못드셨는데도 MVP 세션 끝날때까지 열정적으로 진심이 담긴 답변이 멈추지를 않아 진심어린 감동을 받았던 감정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일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버릇이 있다면 이미 나는 10% 안에 드는 사람이다.’ 사장학개론 책에서 따온 글귀들을 소개해주셨었는데요. 꾸준히 하는 버릇….그 짧은 순간 저의 인생을 한번 되돌아 보게끔 만들어준 글귀였습니다. 셀링 이외에도 마인드셋을 강조해주신 정쟁이님, 말씀주신 내용을 꼭 마음속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장학개론 책도 구매해두었습니다ㅎㅎ 저도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요즘 책을 않읽고 있었더라구요ㅎㅎㅎ)
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 중개형 도매처의 인식과 자체상품을 통한 다양한 활용 방법 : 중개형 도매처의 경우 평소에 여기는 도도매가 많고 너무많은 상품이 있지만 가격도 높고해서 음…음…하였던 저의 잘못된 생각을 딱!!!깨주셨습니다. 중개형 도매처를 통한 시즌 상품 뿐아니라 여러 활용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최대한 빠르게 제 스토어에 연습하여 활용해보고 싶습니다ㅎㅎ
- 내가 판매하지 않았던 카테고리를 통한 상품 DB 쌓기 : 이부분은 정말 생각하지도 않았던 부분이여서 머리속에 박힌거같습니다. 지금 생각만해도 어느순간 쓰던 마이카테만 계속 써왔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후 우선순위 일들이 끝나고 머리가 어지어울때 한번 정리를 해볼예정입니다ㅎㅎ 그 데이터 기반으로 상품 DB를 쌓아가볼 예정입니다.
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
가장 고민을 하게 되었던 질문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끈기하나만큼은 자신있다라고 대학교때 직장다닐때 자부하였던 제모습이 떠올랐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서예를 가만히 앉아있질 않아 시작한 초등학교때 다닌 서예를 고등학교때까지 10년동안 꾸준히 하였던 제 경험과 대학교 1학년때 커플링을 사고자 조금 힘든 알바를 하였었는데 처음 12명에서 같이 하였던 알바생들이 끝나는 날 저 한명이 남아있었던 그 경험이었습니다(지금의 와이프입니다ㅎㅎ). 오늘 이 글을 작성하며 되돌아보니 지난 3년동안 그 끈기가 많이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걸 일깨워준 오프라인 강의였으며 민군님 강의부터 정쟁이님 강의까지 일관되게 말씀해오신 내용 중 공통된 하나가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8개월 전 기초반 수강후기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7개월 전 챌린지반 수강후기로 천천히 하던데로!
오늘의 심화반 수강후기로 끈기 있는 내 모습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
기록을 남깁니다ㅎㅎ
ps. 제가 작성한 글을 보았는데 정말 좋네요…기록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 끈기 있는 내 모습 찾기
- 올해 안으로 월천클럽을 가기위한 월매출 1000만원 달성
- 최소한의 생계 유지가 가능한 수준의 순수익을 만들기
- DB 3만개 달성
- 현재의 사업자로 복수사업자 운영 안정화 및 추가 사업자를 위한 도약 준비
-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장치 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