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29기 24조 2리보구 조리보구 4배 올라갈 집 찾을조_열정언니] 내가 지방을 바라보았던 관점

2주차 강의는 잔쟈니님의 강의로 창원특례시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창원이라는 지명 자체가 생소하고 지도를 보니 부산보다 더 아래쪽에 있어서 더욱 놀랐습니다.

심지어 내가 어릴적 가보았던 마산이라는 도시와 합쳐졌다는 얘기도 처음 들었습니다.

그만큼 저는 서울, 경기외에는 다 시골로 대통합시키는 부린입니다.

1. 지역에 대해서 지역개요, 입지를 따로 정리하고 지역별로 시세를 올리면서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매임으로 확인한다.
2. 학군을 굳이 따지지 않는다. (특정 지역 제외)
3.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움직인다.
4. 신축이 우선이다
5. 공급이 중요하다. 빈땅이 많다.

창원 뿐만 아니라 어느 지방을 다니건 지방을 볼때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 봐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지방은 위치와 생활권이 좋아도 낡으면 대체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구축은 잘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요가 선호도와 밀접하게 연결 되어 있음으로 신축만 따지면 안될것 같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지방 아파트들도 참 많다. 새아파트는 보기에 정말 잘 지어져있지만 땅의 가치 때문에 쉽게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제일 어려운것은 접근성이 쉽지 않다는 현실입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