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님이 1강에서
임보 강의 먼저 하고 임보 쓰는 것 vs 임보 쓰고 임보 강의 듣는 것 중
먼저 써보는 게 더 좋았다고 하셨다.
그래서 8월 첫 주말부터 분위기임장을 다녀왔고,
과제로 나온 개요+입지 부분을 가이드에 따라 해보았다.
피피티에 가이드 대로 채우고 그 외에 또 추가하고 싶은 부분은 커뮤니티에서 검색해서 넣어보았는데,
스스로 하면서도 이 내용이 왜 필요할까?
그냥 복사 붙여 넣기 하는 것 같은데, 의미를 어떻게 부여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내 생각’ 이라는 글상자를 만들어서 피피티에 넣어보며 노력해보았다.
그러고나서 권유디님의 개요+입지 임장보고서 쓰는 내용을 들어보니까
내가 잘못 생각해서 잘못 넣은 부분도 발견하고
왜 저런 자료를 넣고, 그 자료를 토대로 어떻게 지역 분석을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물론 알게 되는 것과 행하는 것은 따로이므로, 내가 보충하고 싶은 부분을 체크해두고 다음 임장보고서부터 녹여보도록 하겠다!)
강서구에 대한 인터넷에서 열어볼 수 있는 자료를 투자와 연결지어 설명해주시니
강서구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생활권이 어떨지 알게 되었다.
나는 항상
'처음 가 본 지역에서
어떤 동네가 좋고 어떤 아파트가 좋고 어디 학교가 사람들 사이에서 더 선호되는지 등등을 한달 안에 알려면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자세히 봐야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손으로 풀 수 있는 부분은 저렇게 푸는거구나! 그 다음 손으로 못 푸는 부분은 임장을 가서 더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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