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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멘토, 독서리더
1. 기억엔 남는 페이지
p.26~27 AI, 전기차, 자율주행 드론 등과 같은 신기술이 5년 뒤에는 더 발전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난 여러분도 5년 뒤에는 똑같이 발전해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5년은 변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p.29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p.63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손실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큰돈을 잃으니 지금부터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 봐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
p.68~69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p.73 그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나의 기쁨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여주기 위한 소비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한 소비는 열등감, 경쟁심에 따른 것이다.
p.120 지구상의 그 누구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최저점이 언제일지 계속 생각하느라, 정작 투자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 걸 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기회비용을 치르는 것이다.
p.136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p.151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말이 있다. 내야 할 세금을 아끼기만 하더라도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왕 투자할 거라면 절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똑똑하게 재테크 해보자.
p.169 내가 자동 투자 시스템을 만들었던 이유는 간단하다. 나의 노력과 의지만으로 지속하기 힘들 거란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초기에 한 번만 세팅해두면 머니 시스템은 나를 위해 24시간 가동된다.
p.216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는 것이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하게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p.226 우리는 저마다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것이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좋으니 자연스레 대중이 내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는 착각 때문이다.
2. 느낀 점
작가는 큰 돈이 아니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람이었다. 책 제목은 게으르게 살지만으로 시작하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본인도 얘기한 부지런이 아닌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설정이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되었고 잠자는 동안 소득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근로소득에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도 많지만, 역으로 일하지 않으면 소득이 생기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한다. 자본소득 외에 추가적인 부가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물론 지금은 부동산 투자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쓰고 있지만 만약 아직 내가 어떤 투자를 할 지 정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을 하나씩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도 좋지 않을까?
환테크, etf, isa 등 결국 이 작가는 꾸준히 배우려고 노력했고 결과를 만들어 낸 사람이다.
'오르막길'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작가의 마인드를 보고 배우자!
3. 적용할 점
이 책을 읽고 반드시 나의 인생에 적용할 점을 한가지 뽑는다면 '일대빨'이라고 생각된다.
고민이 많고 생각하느라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보다
우선 해야할 행동은 각을 재지 말고 몸을 던지자! 그리고 풍덩 딥하게 빠져서 즐겨야 하고, 잘 해내려고 해보자.
4.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이야기
p.63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손실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큰돈을 잃으니 지금부터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 봐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
Q. 투자 공부만 해오다가 1호기를 경험하면서 또는 새로운 투자(주식, 코인, ETF 등)을 하면서 이론과 실제가 많이 차이가 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경험에서 배운 점은 무엇이고 다음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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