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바쁜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 이렇게 하면 정말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걸까?
열기반때 혼자서 나들이에 가까운 임장을 할 때와 달리 땀흘리며 좀더 본격적인 임장을 다니고,
그 과정에서 유리공이 살짝 위태했던 순간도 있었고,
어떻게든 한 주에 해야하는 건 미루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내가 깨어있는지 자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강의를 듣기도 했던 한주였습니다.
그래도 제출 기한까지 무사히 해낸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잊기 전에 기록하기
- 여행을 떠날 때 여러 준비가 필요하듯 지역분석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임장 보고서를 디테일하게 작성하는 것!
- 좋다 싫다 프레임을 씌우면 투자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 싫어하는 일, 과제가 아닌 필요한 일로 마음가짐을 바꾸기!
- 완벽하게 쓰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결론을 내고 완성하기!
- ‘우선순위’ -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를 생각하는 것
-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익숙해지려고 하자!
- 지역개요+입지분석(직장 교통 환경 학군 / 공급)은 임장을 가기 전 지역에 대해 살펴보고
임장을 가서 내가 예상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 - 수도권은 직장교통이 우선! 지방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좋은가가 중요!
- 분임 루트를 짤 땐 지하철역 + 상업지역을 지나게끔!
- 분임을 할 땐 가격에 구애 받지 않는다면 어디를 살 지 생각해보기
- 지리 & 생활권 구분 및 입지 & 투자 우선순위
- 랜드마크 아파트로 시그널을 파악하기
나에게 적용할 점
- 과제라고 생각하지 말자! 투자를 위해, 나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자!
-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임장 다니면서 확인하려고 하지말자!
- 임장을 다닐 땐 앞을 보고 주변 환경이 어떤지를 살펴보기
- 안 좋아가 아닌 더 좋아/ 덜 좋아 로!!!
- 한 번 임장을 가도 두 번 세 번 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기
(루트짤 때 한번 지그재그로 꺾어서 내가 온길을 되돌아보고 3분간 정리하기 / 귀가길에 복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