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만 해도 얼른 투자를 하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에 대충 입지 좋아 보이는 곳을 찾거나 주변에서 들은 괜찮다는 곳을 네이버 부동산 매물을 보고 전화해봐서 매임 다녀오고 지를까 말까(?)를 고민했었던 것 같다.
그러니 그 어떤 투자도 할 수 없고, 내가 살 수 없는 매물을 대출을 껴서 무리하게 사려고 하는 ‘투기꾼’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체계적인 입지분석은 물론, 분임전에 준비할 것들, 그리고 분임을 가서 확인할 것들
분임을 갔다가 오는 길에 복기해볼 것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시세분석을 통해 내가 투잘할 수 있는 단지는 어디인지,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는 어디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월부식 투자를 하게 되면 ‘잃지 않는 투자’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어제는 혼자서 분임을 다녀왔는데, 비가 와서 힘들긴 했지만, 내가 생각하던 수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유디님께서
말씀하셨던 ‘발로 밟은 그 느낌’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비가 안올때 한번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권유디님께서는 시세분석을 할 때에도 ‘한땀 한땀’을 중요하게 말씀하셨었는데, 물론 자동으로 돌려주는 매크로도 있지만, 직접 하나씩 작성해보면서 느끼게되는 본인의 ‘느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이제 남은 과제로 임보와 시세작성이 있는데, 조금 더 힘내서 해봐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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