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2주택으로 노원 중계동(전세투자)와 하계동(거주)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으나, 지난주 하계동아파트 매도계약을 했습니다.
중계동 아파트는 자녀가 크면 학원을 이용하려고 갈아타기 목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22년 하반기 하락기에 전세끼고 좋은 가격으로 매수를 해서 현재 상승수익도 괜찮은 편이지만, 다른 상급지가 오르는 속도를 보니 여기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좀더 오를 좋은 아파트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전고점 회복을 기다리기 보다는 내년 이후 목표한 1억원이 더 오르면 처분하고 현금을 확보해서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집을 정리하고 나면 5억 초반의 현금이 생겨 저희 거주는 월세로 하고, 종잣돈 3억을 투자해보고자 전혀 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어 챌린지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목표는 아이들 학교와 저희가정이 섬기는 교회가 가까운 송파구에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주택도 처분하고 나면 14~15.5억 범위 내에서 30평대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동네는 전고점을 넘어버린 아파트들이 대부분이고 예산이 초과되거나 매물이 없어 아직 딱 이거다 한 아파트를 찾지 못했어요.
강동구 고덕동, 암사동, 상일동은 아이들 학교 보내며 예산범위 안에 들어오는 곳 들은 있지만, 다른 지역보다 입지(강남접근성)가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도 가격이 높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 매수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2. 종잣돈을 가지고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려서 좀더 예산을 늘리자는 생각을 해서 부동산 챌린지를 신청했습니다.
(거주와 보유 분리 목적으로)
3억의 종잣돈으로는 제가 생각한 지역에서 찾기는 어렵다는 걸 2일차에나 알았네요. 새로운 지역을 찾거나 평형을 좁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갭은 송파에서는 가락동 성원상떼빌(주상복합), 오금동 현대백조 등을 찾기는 했지만 토지허가거래제로 기존주택 매도기간과 실거주의무로 투자처로 괜찮을 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원칙만 배운 기분이라, 종잣돈 범위별로 공부한것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3개월 로드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개월 계획 과제를 하기는 했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저희 어설픈 3개월 계획을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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