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런 날씨에는 역시 임장0ㅣ조_주블리] 부동산 공부가 비싼 취미가 되지 않게 하는 2주차 잔쟈니 튜터님

  • 20시간 전

 

돈독모로 처음 만났던 잔쟈니 튜터님의 지투기 강의!
📢튜터님! 보고 계신가요!!

저 그때 세입자 담배 피우던 집..! 전세 뺐습니다 😭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는

마치 대기업 문제집을 바탕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 강의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교재에 나오는 심화 내용과 실전 팁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지난 실전반에서 임보(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동료에게 받은

임보를 따라 써보면서,


가끔

“이 데이터 왜 보는 거지?”

“진짜 의미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멈칫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 데이터를 이렇게 해석해야 했구나”

하고 큰 배움을 얻었어요.

 

 

예를 들어,
강의 전엔 직장 데이터를 보면서

“기업의 질도 봤고, 소득도 봤는데…

그래서? 구매력이 있다! 끝! 이거 맞아??”

하고 막막했습니다.


A 도시보다 소득이 높으면,

그게 그 도시가 더 낫다는 건지 헷갈렸고요.
 

그냥 찜찜하게 넘어갔던 부분들이,

강의를 듣고 나니

  • 이 정도 인구인데 고소득 일자리 비율이 이 정도라면 → 이 지역은 구매력이 높구나!”
  • “제조업 기반이 크고 대기업 중심이면, 그 하청업체도 모여있을 테니 → 특정 산업단지가 큰 의미를 가지겠구나!”

이렇게 해석이 확실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저 창원 앞마당인데요…ㅋㅋㅋ

 ‘깨닫지 못했던’ 지역 특성을,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학군 데이터를 보면서도
그동안은 “여긴 학군이 중요하지 않구나~” 하고 단순하게 넘겼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 “적은 숫자의 높은 학업 성취도 → 뾰족한 학군 수요의 존재”
    라는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  

이제는 데이터를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다각도로 해석하는 눈을 가지게 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아는 지역을 예시로 설명해주시니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해설지까지 본 느낌’**이 들었어요.

 

 

 

 

 

📌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핵심

 

  1. 창원에서 중요한 입지 요소는 무엇인지
  2. 분석 데이터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해석하는지
  3. 그 요소들을 어떻게 단지별로 비교 평가하는지
  4. 그리고 비교 평가 후에도 애매하면?
    → **“매임 or 전임을 한다”**는 원칙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부동산이 비싼 취미가 되지 않도록,
진짜 의미 있는 투자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BM할 것들 (배운 내용 적용하기)

 

  1. 튜터님이 창원을 분석한 눈으로 부산 앞마당 적용해보기
  2. 호갱노노 분위기 지도를 통해 도시 형성 과정 파악
  3. 세대당 인구수 기준으로 가장 높은 동을 지도에 표시하고, 분당과 비교
  4. 질문별 체크리스트 적용
  5. Top 20 단지 선정 → 구축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원인 분석
  6. X축: 생활권 / Y축: 가격 으로 대표 단지 간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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