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권유디님의 실준반 2주차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지점은
지역을 분석할 때
매물을 바라볼 때
"단순히 내맘에 들지 않아서
싫어하는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
였습니다.
내가 가고싶은 지역, 사고싶은 물건은
마치 강남3구에 있는
누구나 꿈꾸는
비전보드에 작성할 단지겠지만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는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지역은
물건은 그것에 한참 못미치기에
그러다보면
그런 마음이 한켠에 자리한채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면
지금 내가보는 이 지역이
이 단지가
마음에 들지 않고
심지어는 하급지라서
하급지의 상위 선호도라서
내 투자금에 벗어나는 불가능한 물건인데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물건도 아닌데
구축에 입지도 떨어지는
단지가 나의 투자금에 들어와
투자후보가 되어야하고
멀리봐서는 이런 단지에 결국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이 단지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들고
“과연 이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월부에 처음와서
투자공부를 시작할적에는 더 그 마음이 컸던것 같다.
(다행히 지금은 그런마음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행동에 나서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넣어야 한다면,
여기에 나의 전재산을 태워도 될까?
전날 밤에 잠이 오지 않을것 같다)
단순히 구축이라서
선호도가 떨어져서
누가 좋아하겠어?
라는 마음에 단지를 싫어하게 되면
결국엔 입지가치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제대로된 비교평가를 하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선택을 하게되는 투자가 될 것이기에
자산을 쌓는다는 생각에
너나위님이 1강에서 말씀해주신
차곡차곡 꾸준히 자산을 쌓아서
상승장에서 크게 수익을 얻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
그리고
그동안 배워왔던
그리고 여러번의 임보를 쓰며 고민하고
BM하고 바꿔가며 완성해나가던
임보쓰는 법에 대하여
A부터 Z까지
다시한번 배울 우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다시한번 BM할 것들을 추려
다음 임장지, 임보에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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