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임장 도중에 진행된 2주차 조모임!!!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임장에 지쳐가던 중
시원한 카페에서 조모임하는게 어찌나 꿀같았는지 몰라요 ㅎㅎㅎ
지난주 분임 후 다들 컨디션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하셔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조원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에 대해서 좋은곳과 별로인 곳이 아닌,
‘더 좋다’와 ‘덜 좋다’로 구분하고 비교하는 것에 대해
인상깊게 들었다는 점이 공감되었습니다.
지역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와 단지를 알아야 하지만
좋다와 싫다의 프레임을 갖게 되는 순간 투자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 ‘더좋다’와 ‘덜좋다’로 비교하고 판단하기.
입지가치와 단지가치를 비교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인상깊게 들으신 분들이 많았는데
√ 입지가치도 중요하지만, 단임 후 단지의 가치에 대해서도 잊지 말아야 함을 상기시키고
단지 임장을 하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과제가 아닌, 투자 계획서로서의 임장 보고서를 쓰기!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단지 임장 방법과 보고서 작성 꿀팁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혼자서는 못했을 것 같은 12시간 단임을 이끌어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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