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새웅] 수도권 2천깎고 9천으로 투자한 1호기 투자 복기

  • 25.07.17

안녕하세요 슬로우스타터, 새웅입니다.

 

1호기 복기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벌써 1호기를 투자한지 2달이 넘어가버렸습니다.

아마도 나의 1호기에 어떤 글을 담아 나의 기억 속에 저장을 해야할까

미루고 미뤘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투자가 끝나고 난 뒤,

바로 복기글을 작성했다면 비교평가, 매매가 협상에 조금 더 날카로운 시선으로

작성을 했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지만

 

반대로 두달이 흐른 시점에서 작성하니

1호기를 하고 난 뒤의 달라진 저의 마음 역시 복기에 담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1호기 복기글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1호기 투자 어떻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까?
    1. 나에게 잃지 않는 투자란?
    2. 자기확신을 갖는 방법

       

  2. 1호기 투자를 위한 실천목록 복기
    1. 몰입의 시간
    2. 깎기챌린지

       

  3. 1호기 투자 이후 생각 정리
    1. 추가할 것과 버릴 것

1. 1호기 투자 어떻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까?

 

처음엔 1호기 투자를 너무 쉽게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초 출장을 가 바닷바람에 1호기를 어디에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찰라

부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2천 더 깎아줄 신호가 왔어, 지금 정해야해, 할래 말래?”

 

그리고 전 ‘뭐지? 이렇게 속초에서 1호기 하는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 20분 넘는 고민 끝에 계약금을 쏘았습니다. 

 

저도 24년 1년간 정말 찾고 찾아해맸던 문장

“00님은 어떻게 투자에 확신을 갖고 했어요?” 의 질문이였습니다.

 

투자의 확신을 찾기 위해 

많은 지역에 발도장을 찍으며 돌아다니고, 시세를 열심히 트레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확신이 들지 않죠..맞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게다가 저는 실전, 지투반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매코도 못받고 투자했습니다.(광클 잼병이라는거겠죠ㅜㅜ)

 

즉, 1호기 투자할 당시 확신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고 나서도 아쉬움만 남았는데

 

투자하고 두달이 되어서야 확신하고 있었음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1호기 복기 첫번째 장은 이 ‘확신’을 어떻게 갖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더 노력할건지에 대해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a. 나에게 잃지 않는 투자란?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정말 많이 반복해서 듣고, 읽고, 보았지만

좀처럼 알기 어려운 뜻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잃지 않고 싶은 것들이 돈말고도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시간’, ‘관계’, ‘가족’, 그리고 ‘나 자신' 투자의 범위가 저에겐 너무 넓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 잃지 않는 투자를 재정의 내렸습니다.

  • 복리의 경외감을 느끼며,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1호기 투자 복기를 하기 이전에 이걸 먼저 정의내리는 이유는

이 정의가 없었다면 저는 아쉬운 투자를 선택하지 않고,

여전히 앞마당과 시세를 따고 전세가 올라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재태기 권유디 멘토님 강의 내용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반달건영 같은 단지를 10년동안 2년마다 5채를 샀다면 10억을 벌었을 겁니다.”

 

너무 충격적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10억을 벌기 위해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 반달건영을 10년동안 2년마다사면

10년뒤에 10억을 버는거라고? 도대체 난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었던거지?

난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거지? 나의 비교평가는 어떤 의미가 있는거지?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저는 ‘복리’의 위대함을 잊고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복리는 ‘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감정’, ‘습관’, ‘태도’에도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덜 벌지라도 덜 위험한 곳에 투자해서 자산의 복리의 경외심을 기다리고,

투자시장에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멋진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시간의 경외심을 느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호기 투자를 생각보다 쉽게 결정내릴 수 있었습니다.

 


b. 자기 확신을 갖는 법

 

투자 고기잡이배가 목적지를 향해 출항했지만 

그 여정이 순탄하지많은 않았고, 불안함은 내면에도 외부에도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돌아보면

유리공의 퇴사문제로 데드라인은 바꿀 수 없었고,

갑작스럽게 회사에 문제가 터져 야근을 자주했습니다.

4월 실준반 조장을 신청해 조원분들과 양천구를 뿌셔야했습니다. (45조 최고!)

 

그럼에도 저는 투자를 해야했고, 매물털기를 하지 못해

아쉬운 1호기 투자로 남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감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선택의 기로에 자기 확신을 갖기 위한 준비를 잘 해놨기 때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 확신을 갖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 스스로가 지키고자 했던 걸 정말로 지키는 것 인것 같습니다.

그걸 지켜나가는데 목실감시금부와 월부챌린지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2. 1호기 투자를 위한 실천 목록 복기

 

서론이 정말 길었네요..이제 정말 1호기를 잡기위해 어떤 행동했는지 복기해보려고합니다.

 

a. 몰입의 시간

 

저는 열중때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e-북으로 읽어 책 페이지는 모르지만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제1단계 생각하기 연습

💡 방법 : 풀리지 않는 문제를 20분간 생각한다. 하루에 5번, 2주 이상 연습한다. 

     의미 : 몰입의 준비 단계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목표 :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20분간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문제가 풀리지 않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20분간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된다. 그러는 동안에 자신의 사고력과 몰입을 하기 위한 기초 체력이 단련되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모두들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바쁘게만 살아간다. 이는 마치 속기바둑을 두듯이 생을 살아가는 것과 같다.(중략)20분 생각하기를 규치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출퇴근 시간이다.

 

24년 8월 이후 출퇴근시간 20분 선잠을 들기전 몰입할 시간을 잠깐 갖는 훈련을 했습니다.

덕분에 3,4월 투자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실전,지투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몰입을 잘 한것 같습니다.

 

시세를 따고 평일 매임을 다니고, 매일 전임을 하다보니

그 전에는 그냥 ‘아 잘~ 잤다’ 에서 점점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머릿속에는 온통 4~5억대 수도권 앞마당 아파트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마치 꿈속에서 4~5억대 아파트들을 임장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만약 몰입을 모른 상태로 이런 각성상태를 맞딱뜨렸다면 정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수면시간 부족해서 출퇴근 버스시간이라도 잠을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맨날 시세 생각만 나서 일에 집중도 안되고, 단지와 사랑에 빠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엔 몰랐지만 지나고 나서 보니 아 저때가 몰입의 상태였구나

라는걸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잠만 잘 잡니다!

 


 

b. 깎기 챌린지

 

아마 1호기 투자할때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 ‘깎기’였던 것 같습니다.

4월 투자 당시 시장 상황을 복기 해보면, 6월 선거를 앞두고 가격이 상승하던 시점이였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외곽의 대장은 아직 움직이고 있지 않았기에 수도권 4급지보단 

5급지에서 매매가를 깎아 투자금 9천만원으로 접근해보자! 라는 전략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당시 앞마당 중에서 매매가 4억대에 전세가 3억대로 째려보고 있었지만

투자금에 들어와도 여긴 내가 고려할 최고의 단지가 아니라는 거부감이 들어

그리고 많은 월부 선배님들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을 주셔 다시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나서 시작된 깎기 챌린지!

 

목표는 매매가 4억이 아닌 5억 이상으로 올려 잡고 5천 깎는다! 였습니다. 

독서 대신 깎는 칼럼 읽으면서 정신무장을 했고

칼럼에 있는 노하우를 전임, 매임하면서 적용을 했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읽었고, 도움이 많이 됬던 칼럼 한편 소개드리겠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2508079

 

아쉽게도 5천은 깎지 못했지만 2천만원을 깎을 수 있었던 공략 포인트를 복기해본다면

 

1) 등기부등본을 때보니 매도자 나이가.. 

: 칼럼내용 중 등기부등본을 700원을 아끼지말라는 말이 기억이 나서 

  타겟 매물의 등기부등본을 때보니 매도자의 나이가 4x년생이셨습니다.(OMG!)

  순간 잘못본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거주지가 강북!

  그래서 부사님께 스토리를 여쭤봤고, 한때 투자많이 하셨는데 이제 정리하려하신다면서

  1억을 꼭 챙겨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 나만의 카드를 만들자

: 급하지 않은 매물이였습니다. 현금1억을 들고 투자를 하실것도 아니였고(정리단계)

  이미 천만원을 부사님이 먼저 조정해놓은 금액이였기 때문에 추가로 더 깎는게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당시에 부사님께 내밀었던 카드를 재구성해서 나열해보면

 

" 부사님 제가 00지역(상위생활권, 부사님 모르는) 5억에 오늘 말하고 왔는데 일주일정도 말미를 달라고 했어요. 

다음주 까지 가능한지 알려주시고 여기서 먼저 되면(택도 없음) 저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바로 00 단지 여기보다 안좋긴한데 올수리로 5억이에요, 세낀 전세가가 낮아서 고민이긴한데

제가 기본집을 5억으로 사는게 싸게 산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어필해주세요"

 

" 1억 이상 들면 여기말고 더 위로 올라가죠(허세작렬), 여긴 투자금 딱 1억 이하여야 해요, 

특히 이 물건 다음 전세까지 오래되서 실거주는 어렵고 기본집이라 잘 안팔릴꺼에요"

 

  여기서 제 나름대로의 포인트는 제 투자금 9천만원으로 맞춰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적정 매수가를 끊임없이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투자금 9천만원에 맞춰주세요라고 해도 거래는 됬을 꺼 같은데 

  적정매수가를 끝까지 고집함에 따른 근거를 찾게 되고, 이것이 저의 확신으로 작용됬던 것 같습니다.

 

  ‘나는 급하지 않다. 적정매매가가 아니라면 매수할 이유가 없다.’ 를 속으로 외치면서

  고작 2주를 한달이 흘러간것처럼 조마조마했고, 설마 될까? 의구심 속에서 잘 버텼던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1. 네고는 정말 살때 아니면 하는게 아니다. 고민중이라면 네고룸을 체크하는 것까지만
  2. 맘에 들었다면 적정 매수가를 결정해 부사님께 구체적으로 단 한번에 엥커링을 씨게 박아야한다.
  3. 부사님도 우리에게 진실만을 이야기 해주진 않는다. 우리도 그렇다. 상대방을 조급하게 만들면 된다.
  4. 투자금은 여유있게 말해서 언제든 상위급지로 투자할 수 있다고 어필하자.

 

아마도 매물을 털고, 초반에 앵커링을 더 낮게 불렀다면 3천은 더 깎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첫술에 배불를 수 없기에 2천 깎았다는 경험을 복기에 적어보았씁니다.

 


 

3. 1호기 투자 이후 생각정리

 

2달이 지나고 나서 앞마당을 2개를 더 만들었습니다. 

투자하고 있는 동안에 1개, 이후에 자실 1개

 

왜 실전 투자가 중요하다고 하는지 투자 이후 앞마당을 만들면서 느껴졌습니다.

임보를 쓸 때, 결론분석시 고려되지 않는 데이터는 다 버린다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와 똑같이 투자할 때, 지금의 나의 레벨로 이용하지 않는 데이터는 다 버리고 

추가로 더 필요한 데이터를 챙기자는 마음으로 앞마당을 만들어 갔습니다.

 

 

a. 추가할 것과 버릴 것

 

1) 저는 단지분석 양식을 버렸습니다.

단지분석은 결론을 위한 초석일뿐 이미 선호도가 파악된 단지라면 품을 들일 이유를 찾지 못했고,

그래서 저는 임장과 시세를 보면서 선호도가 파악이 잘 안되는 단지들을 집중공략해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저만의 양식으로 바꿨습니다. 

 

자모님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결론이 안되면 단지분석으로 다시 가세요”

 

양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딜 좋아하는가, 왜 좋아하는가를 정말 알고 넘어가야함을 이해했습니다.

 

2) 안테나 단지를 챙겼습니다.

 

넓게 보라는 의미를 단순히 여기 말고 다른곳 투자하세요라고 받아드렸다면

지금은 그래서 ‘너가 알고 있는 5억대가 몇개나 되는데?’ 처럼

단지를 더 많이 보라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방법을 통해 1호기 투자할 당시 제가 알고있는 앞마당의 비슷한 금액대의 괜찮은 단지를 모두 기억하고 

눈 감을 때마다 그들끼리의 치열한 비교평가를 속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한달에 5~6개 구의 전수조사를 하면서 시세따기를 익숙해지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25년은 안테나 단지들을 통해 6억대! 하면 바로 튀어나올 수 있는 훈련을 해보려고 합니다.

 

3) 원씽을 버렸습니다.

 

말이 그렇지 사실 욕심쟁이처럼 정말 많은 원씽을 챙겨보려고 합니다.

1호기 투자하기 전에는 정말 부동산 투자자 라는 원씽 외에 다른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투자금이 탈탈 털리고 나니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그건 마음의 여유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욕심이 커졌습니다. 이게 부의 그릇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의 역할을 조금 더 세분화 하여 각각의 원씽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올해 최고의 원씽은 상품등록 1만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많은걸 담으려고 하니 ‘복기’라는 의미가 흐려져

계속 썼다 지웠다 하니 무얼 쓰고 있나 헷갈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1호기 투자를 하면서 2호기까지의 시간은 비록 많이 걸리겠지만,

복리의 경외심을 월부 생활을 이어가면서 느껴보고자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기글 끝으로 1호기 투자를 함에 응원과 도움을 주셨던

 

깡님, 래고야님, 나무님, 래빗님, 메미님, 뽕기님, 라댄님, 시리님, 맛소금님, 잘될님, 나나잘님, 마이다스님, 백티님, 성공의 이유님, 콤님, 에피님, 써녕님, 간다님, 라왕님, 일인치님, 루미너스님, 시그니쳐님, 쏭비맘님, 나라무님, 난다부자님, 서크님, 놀멍님, 매튜님, 로얄엘님, 띠아님, 마머미님, 지평님, 독대님, 원더님, 한빛님, 뿌뽀님, 미소님, 아몬드님, T1님, 달수님, 꾸승님, 이카루스님, 깽맘님, 꿈부님, 부자님, 두잇님, 포폴로님, 크크님, 엠파씨님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독려해주심에 복기글 늦었지만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침내 꿈을 달성할 때까지 함께 화이팅해봅시다~!

 

 

 

 

 


댓글


마머미
25. 07. 17. 22:11

와 새웅님 1호기 투자 정말 축하드려요!! 1호기는 그냥 하는게 아니네요.. 몰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ㅋ

나라무
25. 07. 17. 22:12

새웅님 1호기 복기글 역시나 너무 좋네요! 잃지않는 투자에 대한 재해석을 통한 복리의 힘을 저도 함께 믿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상품등록 1만개 화이팅이요 ㅎㅎ

시그니쳐
25. 07. 17. 22:50

새웅님 1호기 다시 축하드립니다!! 잃지않는 투자에 대해서 많이 배웠지만 이렇게 잘 생각하셔서 했으니 복리의 힘으로 자산이 되어 돌아올 것이니까요 ㅎㅎㅎㅎㅎ 실전반,지투반 가면 확실히 많이 배우긴하지만 거기 가는게 목표가 아니라 가서 성장하고 배우는 것이 목표인데 새웅님은 못 가셨어도 생각하는 힘으로 성장하고 계시니 앞으로도 더 좋은 투자자가 될거라 믿습니다!! 우리 오래 봐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