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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오월의 햇살입니다 ☀️
실준 70기 2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지역 분석과 분위기 임장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가격은 네이버 부동산 앱에서 누구나 똑같이 있는 그대로 보면 되지만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이 결국 핵심적인 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임장보고서를 통해 가치를 더욱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역 분석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기준으로 분석하게 되는데
수요를 불러일으키고(이 지역으로 인구 유입시키는 요인) 선호도를 가르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권유디님께서 초보투자자가 시니어가 되는 과정은
점차 어렵지 않게 실행하는 단계가 되고 → 이를 그대로 반복하여 투자로 연결하면서 이루어진다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앞마당이란,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 매물 임장까지 완료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여 그 지역을 “투자자로서 파악”하는 것입니다.
앞마당의 결과로 남겨야하는 것은 ‘지역의 입지가치’,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 단지’, 그래서 최종적으로 ‘투자 가능여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독강임투인 중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임장보고서가 결국 가치를 세밀하게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로서
몇 천만원, 몇 억원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음을 잊지 않으면서
매일 몇 페이지씩이라도 꾸준히 쓰고
완성이 되면 거기에서 매달 1가지씩 BM해서 더 풍성한 보고서를 만들어야겠다는 것을 적용점으로 꼽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도권 임장은 좀더 교통 중심으로 정량적으로 딱 떨어지는 감이 있고
지방이 좀더 딱 봤을 때 ‘마음이 웅장해지는’, ‘살고 싶은’ 단지인지가 수요로 이어지다보니
좀 더 정성적인 측면이 강하긴 하지만
수도권에서도 단지 임장을 할 때 정성적으로 느꼈던 것들을 그냥 그렇구나 하고 휘발시키지 말고
임장보고서 단지 분석에 잘 녹여내라고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트렐로를 이용해서 단지 임장을 할 때는 사진도 많이 찍고 느낀 점도 세세하게 남겨놓지만
그래서 그걸 다시 보는지? 임장보고서 단지분석 파트에 기록해두는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분위기 임장부터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집대성해서
단권화해둔 나만의 집약된 보고서를 임장보고서로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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