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84조 우띠]

처음엔 수강료가 좀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결코 비싸지 않다라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거주하는 곳엔 재정비사업으로 속속들이 새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점점 외관이 달라지는 동네를 보며 뭔가 돈 냄새가 난다,

출퇴근마다 건너편에 새로 생긴지 얼마안된 주상복합을 보며 '저 집을 사야겠다'란 막연한 생각으로 강의를 듣게 됐는데 주식 투자를 하고 있어 그런지 오늘 강의는 너무나도 이해가 팍팍 됐어요^^

[투자=돈이 일하게 하는 것=어느순간 관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잃지 않는 투자!!]

부동산의 투자 원칙과 주식 투자의 원칙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기관과 개미의 싸움이지만 부동산은 각 개인과의 싸움이다]

주식보다 부동산이 더 쉽다는 귀에 꽂혔어요.

여전히 부동산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저도 쉽게 느껴지는 때를 그려보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왜 그렇게들 [강남 1시간 이내]를 외치나 했더니 정말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ㅋㅋ

오늘 강의에서는 [서울]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부린이는 이렇게 오늘도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