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8기 5래 오래 투자해서 4십억 벌조 _ 꽃가루] 자음과모음님 3주차 강의 후기 ❤️❤️

월부 환경 안에서 꾸준히 반복하며 버티(버텨보려)는

행복한 예비 투자자 꽃가루 ❤️ 입니다

🌱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다. 지금 집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의 집’

🌱 들어갈 수 있다면 좋은 입지로 바로, 아니면 단계적으로 갈아타기.

🌱 갈아타려면 시작이 먼저, 자산이 있어야 기회도 생긴다 !!!

🌱 확신 없어서 못 움직였던 건 아닐까? 움직여야 감이 온다 !!!

🌱 거주지 이동엔 저항감이 당연, 하지만 넘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

🌱 내가 살기 좋은 곳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남들이 좋아하는 아파트 = 자산 격차

 내집마련하고  후회하지 않는 내집마련 프로세스 

 1. 영끌의 의미를 정확히 알기 

영끌의 정의 : 내 소득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원리금을 내는 것

내집마련 예산이라는 것은?

종잣돈 + 소득에서 감당가능한 대출

종잣돈의 범위 : 내가 현금화 할 수 있는 모든 자산(통장에 있는 현금+현금화 자산+전세금)

소득 : 세전소득 - 대출의 종류, 대출 한도를 결정

세후소득 - 대출 상환 여력을 결정

 2. 내집마련 지역후보 선정 3개 + 10개 아파트 

🟣 입지를 먼저 봐야 하는 이유

입지를 고려하지 않으면, 신축/구축, 평형, 구조 같은 요소에만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요소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연식이 되는 것. 결국 땅의 힘, 즉 입지가 중요하다.

🟣 지역 후보 정리 기준

업무지구와의 거리·접근성이 곧 가격을 결정한다.

내 집 마련은 거주 만족도 + 더 벌 수 있는 집(자산 가치 상승)을 함께 봐야 한다.

선택지가 많고 비교가 가능한 지역일수록 유리하다. 

🟣 경기도 신축,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흐르면 신축도 구축이 된다.

이때 입지가 떨어지는 곳은 가치 유지가 어렵고, 

입지가 좋은 곳은 연식이 떨어져도 가치 방어가 된다.

🟣 임장 기준 = 입지 중심

우리가 봐야 할 건 땅의 위치 = 접근성 = 입지

를 고려하여 임장지 선택이 필요하다.

🟣 상·중·하 3개 지역 비교하기

입지별 지역 3개의 지역 비교 + 아파트 비교

 3. 비교평가 

현장 임장을 가봐야 보이는 것들 !!! 

WHY ? 

‘손’, ‘눈’ 

WHAT ? 

지역 vs 지역

아파트 vs 아파트

 HOW ? 

현장방문하여 더 좋은 교통, 환경, 학군이 어딘지 확인

현장방문하기 전, 교통, 환경, 학군 분석

 4. 현장임장 

임장지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알려주시고, 

임장 종류와 계획, 준비자료, 현장 준비물에 대해 알려주셨다.

현장에 가보면 지도에서 안 보이던 분위기, 생활 편의성, 단지 상태가 느껴진다.

단지 안에 직접 들어가보면 수요가 보인다.
관리 상태, 아이들 뛰어노는지, 단지 내 상가 활성도 등이 사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매물 임장을 하면서 내부 상태, 점유자, 리모델링 유무 등

다양한 조건을 보는 게 중요하다.
임장을 가봐야 가격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
 

내가 직접 발로 뛰어야 진짜 안다. 👣
 

 5. 거래(협상, 계약) 

거래 및 계약 - 체크리스트

1. 협상 - 역지사지의 자세. 매도자가 요구하는 것 매도자에게 줄 수 있는 것

2. 가계약 - 날짜, 가격, 조건 조율, 대금 지불방식, 모두 문자로 확인할 것 !!!

집 상태 확인, 매도자 신분증 확인(중요★), 등기부등본

3. 계약 - 특약확인, 중대하자 특약 반드시, 민법 580조 

4. 중도금 - 중도금 대출 상환 요구, 날짜&금액 조율, 등기부등본 확인

5. 잔금 - 등기부등본 확인, 최종하자 확인

6. 등기 - 법무통 견적 (20만원 내외)

(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 700원에 출력 가능 ) 

 꽃가루의 BM할 점 

집을 사는 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D
최대한 지금 무리해서 급지가 높은 곳에 내 최선의 선택으로 완벽한 집을 사고 싶지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입지를 보라는 말, 뼈저리게 느낀다.
지방사람이라 … 지방에서는 신축/옵션만 봤었기에, 

서울/수도권은 보기가 어려웠었는데… 

서울/수도권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남는 건 땅의 가치라는 걸 깨달았다.

남들이 좋아하는 아파트가 결국 자산이 된다.
내 취향보단, 수요 있는 입지와 단지를 먼저 보자 !!!

계약 하나하나에 리스크가 있으니, 

열중에서 들었던 강의 내용들을 생각하며 이젠 꼼꼼하게 준비해야겠다.
문서화, 특약, 신분 확인 등 내가 주도적으로 챙겨야 하는 부분이 많구나 싶다.

크리스마스 잔금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

이번년도에는 꼭 투자하자 !!! 

서. 등. 녀 등극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