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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당연히 이 글을 보고서 무릎을 탁 치고서
아 망했어 ㅠㅠ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제 질척 질척 마음을 알아주신건지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득하게 되었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더 정진하겠습니다 😊
거두절미하고 지투기 3강 자모 멘토님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1. 금액으로 투자처를 정한다고요? 그러면 투자금 9천만원이면 어디 가야해요?
저 또한 어느 순간부터 이런 공식에 갇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투자자로서 투자는 돈을 버는 행위이며, 여기에는 돈이 얼마가 있으니 어디를 가야 한다가 아닌,
어디든 나의 실력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결국 투자금에 따른 투자처의 기준 설정이 아닌 본질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 본질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는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소액 투자에 대해서 마냥 소액투자다라고 생각한 저에게 “그게 아니야!”라고 말씀해주시듯이 A부터 Z까지 다 떠먹여주는 수준의 강의를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제 스스로 소액 투자를 원했지만, 그에 응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 않았구나를 느꼈고, 다시금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2. 시장은 변한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항상 변하는 시장은 누군가에게는 “못하는 이유”를, 누군가에게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엔 떨어져서 망했다”,
“요번엔 올라서 못 사겠다”,
“이제는 규제 때문에 끝났다”는 말이 쉽게 들리죠.
우리 같은 현장 투자자는 근거 있는 데이터로 움직입니다.
그 흐름을 이해하고, 과거를 복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는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기에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앞을 내다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시금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장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3. 나의 투자 의사 결정에는 근거가 있어야한다. “왜요?”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한마디는 “왜요?”였습니다.
단순히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근거를 묻고 검증하는 습관.
그 간단한 근거를 위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나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고 남들이 뭐라 해도 사자처럼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
“왜 여기를(이 단지를) 선택했지?”
“왜 지금 매수(매도)하려 하지?”
“왜 이 금액이어야 하지?”
이러한 질문들이 저를 강의 듣기 전 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강의가 끝난 이후에도 여운이 남아 앞으로도 내 투자 생활에 있어서
꼭 가져가야 할 습관이라 생각했습니다.
4. 투자자의 무기는 ‘태도’다.
결국 지역도 중요하고, 물건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은 나 자신이었습니다.
내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나의 내적 동기부여는 어디서 나오는지,
어떤 자세로 공부하고 행동하는지가 결국
결과를 정하게되고, 버티는 자만이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강사님의 인생을 잠깐이나마 보고 배우며 깨달았습니다.
그는 단순히 투자 마인드 뿐 아니라 삶의 태도가 다르다는 걸요.
또한 절실한 목표가 있다면 그에 필요한 행동을 하게 되는건 참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삶을 대하는, 투자를 대하는 태도부터가 시작이라고 느꼈고요.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참 여운이 많이 남았고, 벌써 한 달의 마무리를 지어야한다는 건
분명 아쉽지만서도 좋은 경험과 가르침을 받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 그리고 안보이는 곳에서
우리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매니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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