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인생의 주인(Owner)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7월 돈독모 책은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을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재테기 과정을 책으로 옮겨놓은 느낌이었는데,
이 책에서 어떤 발제문이 나올까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역시나 생각할 거리와 이야기거리가 풍성한 발제문으로 삶은일기 멘토님과 16조 분들과 함께
꽉찬 한여름의 독서모임을 가질 수있었습니다.
#1.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각자 이야기하며 나누어 보았는데
“성공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한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행복의 순간순간을 느끼자”
“측정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등
책에서 읽었던 부분들을 이야기 나누며 다시 되새김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2. 첫월급 받았을때 어떤곳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했고, 그 경험을 통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소비습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 초년생때는 아무래도 부모님께 용돈이나 선물을 드리고, 내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것들을 원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정록님께서 한번 펑펑쓰던 소비습관을 교정하기 어려웠다! 는 말씀에 극공감했었습니다.
이정도 나는 플렉스해도 돼~라는 것들이 하나둘 모여 이미 내 습관으로 자리 잡을때..교정하기 어렵구나라는걸 깨달았고, 올바른 소비로 습관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내게 정해진 용돈만을 가지고 아껴쓰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부분은 칭찬해주면서
소복히 쌓여가는 종잣돈을 기쁜마음으로 누리자!라고 다짐했습니다.
#3.‘월급쟁이의 삶이 안전한 삶이 아니다’
참여했던 조원분들 모두 월급쟁이의 삶이 안전하지 않는 것임을 깨닫고 월부생활을 시작하였기에
모두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대부분은 부동산 투자활동을 하고 계셨고,
각자의 자리에서 지속적인 투자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멈추지 않고 해나가려고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어려움속에서도 극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꾸준히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4. 일대빨 (일단, 대충, 빨리)
P성향으로 필이 꽂히면 그냥 냅다하는 편이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은 보완이 필요합니다.
좀 더 계획성있게, 신속하지만 조급하지는 않게 하나하나 내가 해나가야할 일을 하겠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면서,
보통은 오늘할일이나 내일할일을
“내가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계획하고
자기전에 다시 떠올리고 자면
다음날 나는 그냥 그걸 하는 사람으로 정해져 있어서 하기 싫은 것들도 잘 해낼 수있었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방법이었습니다.
낯선것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 대해 그냥 일단 시작하고 대충해도 된다라고 생각하고 직접 부딪혀 봐야
한단계 실력이 점프업할 수있다는 배움이 있었습니다.
#5. 마무리
돈독모에서 조원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잘 나눌 수있도록 이야기를 차분하게 잘 이끌어내주시고, 많은 준비해주신 삶은일기멘토님 감사합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해내시는 굿리더님, i설하님, 정은부자님, 동그릿님, 정록12님, 초록도해님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좋은 이야기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 성공투자해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