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필요로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은 엽테크입니다.
오늘은 매월 기다리는 돈독모의 날인데요
지난 달에는 회사가 너무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번 달은 “자체 어린이날”인 관계로 칼퇴를 할 수 있어
참석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 하고
오늘은 어떤 멘토님, 튜터님께서 인사이트를 넓혀줄까?
두근거림과 함께 줌에 접속해보니
바로 “수수진”튜터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조원 중에는
저와 인연이 깊은 검파님, 여유님이 있어 반갑기도 했네요!!
그럼 빠르게 짧게 돈독무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게살부되 이 책은?
이 책을 돈독모로 처음 한다고 했을 때,
제목만 보고 오잉? 월부에서 이런 책을 돈독모를 한다고??
월부에서는 사실 이렇게 가벼운 책보다는 좀 더 무거운 책(?)을 많이 다뤘는데요
(설명하기 어렵네요 가볍다 무겁다 외엔 ㅋㅋ)
이번에는 책 자체를 가벼운걸로 선정했더라고요
왜지?라고 생각하며 읽었던거 같아요
근데 타이밍 좋게 제가 개인연금/퇴직금을 증권사로 이전하면서
ETF에 투자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기준을 잡고 투자를 할 수 있었기도 합니다!!
특히, 이 책의 핵심 단어는 바로 일대빨이 아니었을가 싶은데요
일단, 대충, 빨리
근데 조원들끼리 이야기하면서 대빨잘이라는 말을 종종 쓰시는 조원분이 계셨고
우리는 “일대빨잘”로 통칭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대충 빨리 잘 ㅋㅋ
너무 어려운 말이네요
근데, 엊그제 사임제출도 있었지만
아마 조원분들은 임보의 퀄리티가 어마무시할지라…살짝 쫄리네요
이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한마디는?
저는 원래 성향이 완벽한 준비보다는 빠른 실행을 하곤합니다
일단 해보지 뭐?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그 때에 맞게 처리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일을 처리하곤 하는데요
그래도 기억하고 싶은 한 구절은
"지인에게 한 번 듣고 뇌에 강렬히 각인된 말이 있다. 바로 ‘일대빨’이다.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시작하고 본다는 것이었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ㅇ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때가 있다.
돈독모를 통해 느낀점은?
오늘은 돈독모 중에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해주었는데요
오늘의 마무리를 일단 대충 빨리 해야할 원씽을 정해주셨어요
대문사진에도 보았겠지만, 다들 시세트레킹, 임보, 목실감, 그리고 시세토크까지 다양하게 남겨주셨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할까? 말까? 고민하지말고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한다
틀려도 좋다, 그 안에서 배울수 있는게 있다
귀찮아도 일단 원씽 책에서 나왔던 작은 도미노 하나
그냥 자리에 앉으면, 그냥 문을 박차고 나가면
뭔가가 이루어진다는 단순한 진리라는 걸 까먹지 말고 적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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