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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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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금융문해력 #세금 #부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p. 311) 소득이 낮은 부모를 둔 자녀의 뇌 표면적이 연간 가계 소득 15만 달러 이상인 가정의 자녀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엄청 부자가 되는 건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금전적 이유로 고통받는 것은 절대 안 되기에 내가 이렇게 고생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이 책에서 저자는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이뤄내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부자들은 봉급 생활자, 자영업자가 아닌 사업가, 투자가로 활동하며 합법적 절세를 하며 돈을 번다고 하였고 이는 이전 저서들과 유사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후반부에 내용이 나오는데 전세 레버리지 투자 (책에서는 임대용 부동산)의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그 부분은 인상깊게 읽었다.
(p. 73) 미국 달러화가 금으로 뒷받침되던 때에는 돈을 계속 찍어내기가 어려웠다. 미국 달러화가 더 이상 금으로 뒷받침되지 않게 되면서 윤전기가 달러를 찍어내기 시작했고, 저축하는 사람들은 패배자가 되었다.
-> 지금도 낮은 금리로 저축만 하다가는 인플레이션에도 못 미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결국 손해를 볼 것이다. 더 능동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p. 111) I 사분면에 속한 나(저자)는 아파트 단지에 투자하여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내가 주택을 제공하지 않으면 정부가 제공해야 하므로 납세자들에게 큰 비용이 될 것이다.
-> 지금 한국에 있는 임대사업자 제도에 해당되는 것이며 다주택 투자에서 볼 수 있는 세제 혜택을 잘 보여준 예시라고 생각한다.
(p. 126) 우리의 현 교육 시스템은 학생의 정신, 신체, 감정, 영혼을 봉급생활자라는 존재로 길들여지도록 설계되었다.
-> 특히 한국은 국영수 위주의 암기 교육만 주구장창 시키는데 사회에서는 별 쓸모가 없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며 ‘금융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사회 전반에서 인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p. 192~196) 금융 문맹에 따른 대가, 금융 문해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돈 문제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 집값이 오르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으면서 부정적 의견만 쏟아내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늘 부동산은 기회가 있는데 그걸 잘 캐치하고 실행에 옮기는 노력을 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문구였다.
(p. 201) 가난한 아버지는 안정적인 직장과 꾸준한 급여를 위해 일했다. 부자 아버지는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위해 일했다.
-> 단순 액수로도 급여로는 노후 준비를 할 수 없지만 그것 외에도 이 책에서처럼 급여는 세금이 많이 떼이는 문제도 있다. 결국 자본 소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저자도 계속 강조하고 있다.
(p. 222) 복지 프로그램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즉 빈곤층과 중산층이 납부한 세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이다.
->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선 복지도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금융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깨닫게 되었다.
(p. 245) 부채에서 나오는 유령 소득이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 돈에 붙는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에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전세금을 ‘빌려’ 나머지 차액을 투자하여 집을 소유하는 것이며 전세금만큼 절약한 돈은 다음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도 있기에 이 유령 소득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p. 281) 겸손함은 훨씬 더 큰 세상의 맥락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준다. 그리고 사업의 소유자로서 네가 할 일은 근로자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네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이세상의 혹독한 현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란다.
-> 투자가로서 부자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늘 겸손함을 갖추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기버의 마음이랄까?
(p. 308) 연습이 가장 중요한 단어다. 중요한 것일수록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무언가를 시작하는 순간 다른 지능들도 협조하며 따라오게 된다.
-> 독강임투 중 결국 ‘투자’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p. 311) 소득이 낮은 부모를 둔 자녀의 뇌 표면적이 연간 가계 소득 15만 달러 이상인 가정의 자녀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엄청 부자가 되는 건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금전적 이유로 고통받는 것은 절대 안 되기에 내가 이렇게 고생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봉급 (일반 소득)은 세금도 많이 떼이고 봉급에 의존하는 것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도 깨닫게 되었다. 자기 사업을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종잣돈을 잘 모아서 투자를 해서 투자 소득 (저가 매수 고가 매도), 수동적 소득 (임대 소득 등)으로 현금 흐름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생각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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