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투25기 2 더위에 임장? 농담이지? 아니 진담이조 감신] 지방투자실전반 25기 3강 튜터링 데이 후기

이제까지 튜터링 데이때 질문을 제대로 못해서 아쉬웠는데, 

조장님이 어떻게 아시고 참고할 수 있는 나눔글 알려주셨어요. 

이 기회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질문 뽑기 위해 시작했는데, 질문도 질문이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글을 찾았습니다. 

맞습니다. 심봤습니다.

단지분석 나눔글 딱 저한테 필요한 가이드 입니다.

이번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출발]

잠시 딴길로 셌는데, 다시 돌아와서.

오늘은 기쁜날. 여유 롭게 가기 위해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3시.!! 

옆에서 주무시는 분 안깨도록 침대에서 나와서 조심 조심 씻고 출발~~

항상 튜터링 데이는 설레는 것 같습니다.

아침을 꼭 먹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기분 좋아서 아침 생략 입니다.

택시 기사님 덕분에 시간이 조금 여유있어서 맥도날드에 들어갑니다. 

목실감때문이었습니다. 

맥모닝은 부가적인 것이었구요. 

어째든 자리갑은 해야되니 맥모닝 먹으면서 목실감 작성했습니다.  

시작부터 시간을 알차게 쓰게 되어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울산역에 일찍 도착하신 조장님, 카이님과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진담쓰님들 기다렸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하다 보니 다른분들께 

쬐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반가운데 어떻하나요. ㅎㅎ

[놀람과 안도]

우리 진담 튜터님이 새벽에 교통사고 있었다는 말씀에 심장이 내력 앉았다가,

큰 사고는 아니고 사고때문에 조금 늦을 수 있다는 말씀에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

날씨 관계로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바로 임장 시작하지 않고 스카에서 

먼저 튜터님이 임장 루트와 중구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임보 발표하고, 임장 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튜터님의 중구 대표단지들의 입지와 가치, 

그리고 현재 가격에 대한 튜터링 시간이었습니다.

비교 임장지와 현재 임장지 비교를 해주시니 현재 임장지의 가치를 좀더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인지는 말씀 드릴 수 없지만(진담쓰는 다 아실 듯 ㅎㅎ) 

살짝 도장찍고 싶은 곳도 있었습니다. ㅎㅎ 

분임 경로를 따라가면서 중구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구미 부천까지 

전국을 돌아 보는데, 아 고수님들은 어떻게 저렇게 

쉽게 쉽게 단지들이 나오고 비교가 될까라는 존경과 부럼움의 시간 이었습니다.

아 물론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기록하고 기록했습니다. ㅎㅎ

[사임 발표]

튜터님의 소중한 튜터링이 끝나고 동료 분들의 사임발표 시간 이었습니다.

사실 엄청나게 궁금했습니다. 

모두 임보를 잘 쓰시는데 어떻게 썼는지 궁금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저 빼고 모두 했으면 좋았겠지만,시간상 호잉 조장님, 능력자 시드s님, 

감씨 가문의 자랑 감열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되어 현타 보다, 세분의 좋은 점 중 하나씩만 BM하겠다은 자세로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세분 모두 소중한 임보와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점심]

평상 시는 먹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맛있는 점심 먹어려고 했겠지만,

세상 소중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센드위치와 음료로 점심 했습니다.

점심 먹으면서도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 집중도로 사임 발표에 집중하는 진담쓰!

대단했습니다. 

저도 BM하고 싶은 사항들 소중히 기록했습니다. ㅎㅎ

궁금하실 것 같아서 살짝 오픈하면

 - 개요 Part: 상세한 목표, 개요 항목, 

                   10년 기사 정리(지역+부동산 검색), 

                   도시계획(직장, 교통)

 - 입지 Part: One page 생각정리하기

 - 시세 Part: 전국 평단가, 대장단지 가격변동, 

                    지도에 올리기, 내생각 올리기

[질답 튜터링]

진담쓰님들이 질문 하나 하면 둘을 알려 주셨습니다.

본인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말 그대로 아낌없이 주시는 시간 이었습니다.

사실 첫 오프 만남에서 어색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끊이지 않는 진담쓰님들의 질문과 본인 임보까지 

직접 보여주시면서 튜터링해주시는 튜터님.

임보왕다운 고퀄 임보를 두눈으로.. 심지어 템플릿도 나눠주시는….(감동)

이제까지 쌓아온 영업비밀을 이렇게까지 오픈하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나눠주시고 나눠주셨습니다. 

BM이 아니라 체득해야만 하는 인사이트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번에 다 적용 하고 싶지만 저의 능력 밖이고, 

임보 적용 목표로 하는 사항 들입니다.

 - 비교평가 & 투자물건 뽑기 (7월)

 - 앞마당 비교평가. (8월)

 - 시세트래킹 (9월

 - 가상 계약하고 그 물건 분석/관리하기(10월)

[투자물건 뽑기, 앞마당 비교평가]

일단 확실한 앞마당과 ,비교 평가 프로제스가 정립 되어야 가능합니다.

이번 튜터링데이 때 그 방법론을 배웠습니다.

인풋을 넣고 체득은 저의 몫입니다.

투자자 몸에 최고의 음식을 주셨으니,

잘 소화해서 성장 하겠습니다.

그래도 팔도를 넘나들면서 비교하시고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찾을 수 있는 능력이 부럽기는 합니다.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서두르지 않고 정석대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시세트리킹, 가상계약 물건 관리]

앞마당관리와 시장파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같습니다.

현재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기 위해서 필요한 행위입니다.

저에게 이 두가지는 간단하면서 쉽게하기 힘들고, 

한번은 할 수 있지만 규칙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일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과 월부에서 뛰어난 분들을 보면,

이또한 극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다시 노력해서 극복하겠습니다.

[그 외]

제가  지금 기록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 있어고 튜터링이 있었습니다.

다만, 제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해 하지 못해서 기록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어슬프게 기록해서 와전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못 남기는 점 아쉽고 튜터님께 죄송합니다.

[질투나 월부]

사람은 상대방이 진심이면 언어와 인종에 상관없이 느낄 수 있습니다.

어제의 튜터링은 왜 진담 튜터님이 튜터가 되신건지 알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월부 좋겠습니다.

좋은 튜터님을 뽑으셔서.

앞으로 더 많은 월급쟁이 부자들이 나 올 것 같습니다.

진담쓰 모두 부자 될거구요.

[감사]

하루만에 바뀔수는 없습니다.

다만 시작은 할 수 있습니다.

시작했으니 바뀌고 성장할겁니다.

끝도 없지만 그래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10년 후에도 기억날 하루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진담튜터님, 조장님 그리고 우리 진담쓰님들 감사합니다.

2025. 07. 20

진담쓰 감신.